제가 이상한건지..?
방이 2층인데 창밖 옆건물 1층 주차장에 왜 인지 의자가 있어서 가끔 시끄럽게 대화가 창문 닫아도 들림.. 보통 신경끄는데 오늘 누가 뭔가 엄청 자랑 하듯이 크게 말함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대충 지인 자랑 같은데 그중에 자랑하던 지인이 '술을 먹어도 뚝심이 있어서 기물파손은 할지언정 사람은 안친다' 라는 말을 했다고 감탄하며 자랑하고 듣는 사람도 대단하다고 맞장구 치던데.... 이게 정상인가? 순간 창밖에 기물파손하는건 정상이냐 하고 소리칠뻔... 내가 술을 안마셔서 이해를 못하는건가..?
서초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