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 친구를 찾아요^^

어느덧 50줄문턱을 들어왔네요-.-; 50부턴 내가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아야할나이라고 하던데요~^^ 제가 늦게 결혼한탓에 아이도 어려서 아이들 엄마들이 한참어려요 .^^ 친한 동생들은 있으나 동생들에겐 속맘모두 보여주기 힘들때가 있더라구여~ㅎ 맘터놓고 얘기하고 취미도 비슷하면 같이활동하는게 많을것같아서요.^^ 쑥쓰럽지만. 이곳에 똑똑 문두드려봅니다^^ 나이 저보다 어리셔도 취미가 비슷한 부분이 있으시면 환영합니다^^ 내향적인성격인데다가 나이가 점점 들면서 맘맞는 친구만나는게 쉽지는 않네요 ^^ 저는 참고로 화단가꾸고,만드는거 (인형만들기.꽃꽂이.인테리어.그림그리기등등)무조건 좋아해요^^ 예전에 아이낳기전까지 제가 좋아하는 일~^^수공예공방을 10년넘게. 운영하면서 방과후강사일 했을정도로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