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날이라 추운 날이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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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매너온도
39.0°C
들꽃 수목원 건물이 너무 예뻐서 가족과 갔습니다.

비 온 날이라 추운 날이라 카페에서 먼저 따듯한 차를 마시려 수목원에 가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매장은 문이 활짝 열려 있길래.
"매장이 좀 춥네요."했더니 매장 아줌마가 퉁며스럽게 말합니다.
"추운 날이 잖아요."

주인으로 보이는 아줌마와 할머니가 수다 떨면서 쳐다보지도 않고 수다 떨면서 모든 대답을 이용하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자기는 맘대로 하겠다는 행동을 하길래 너무 어이없어서 그냥 나와서 편안한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그 인테리어와 컨셉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주인 모습에 아주 큰 실망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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