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보호 중] 낯선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 (12/10) 저녁에 배달 문 열었다가 낯선 고양이가 집 안으로 갑자기 들어와 현재 임시로 보호 중입니다. • 성별: 암컷 • 품종:러시안블루 • 특징: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음 • 중성화 한 지 얼마 안 된 듯 배 쪽 흉터가 보임 주인분께서 보시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삼산동·반려동물·당근에 정말 후기 좋아서 이전설치 신청 > 처음 집에 직접 에어컨 배송 하면서 > 원래 제 지인이 설치해준다고 한 상황을 말하니 사장님이 싸게 해준다며 설치비 10 부름 > 그럼 다음주에 설치해달라 함 > 금액이 너무 싸길래 앵글 추가비용 들겠지 해서 20정도 예상함 (이부분에서 사장님 말만 믿고 확인 안한 내 잘못도 있음, 그런데 현장에서 3,4번 10만원에 다 해주시겠다고 함) > 현장 오더니 설치비용 28만원이라 함 전 주에 본 현장하고 똑같고 배관이 늘어난것도 아니고 갑자기 비용이 추가된 이유를 물어보니 원가 얘기하시면서 나보고 상식 밖의 얘기를 한다고 뭐라고 하심 > 혼자 화내면서 나가시더니 현관 벽지 깊게 훼손 (벽지한지 한달) > 집사람이랑 통화 중 뒤에서 몰래 파인 부분에 실리콘 떡칠 하고 그냥 가려고 함 > 이게 뭐냐니깐 살짝 뜯긴거라고 걍 가시려고함 > 그냥 벽지 보수비 받음 (이것도 도배업자에게 사정말하고 싸게 하니까 그때서야 다행이다~ 라고 하심) 금액을 깎으려는 것도 아니고 왜 금액이 그렇게 다른지 여쭤본건데 “ 세상에 꽁짜는 없어요~ 하면서 왜 돈을 안주려고 하냐고 사람을 졸지에 몰상식한 사람으로 만듦” 일주일만에 똑같은 현장에서 금액이 2배 이상 달라진건 견적이 잘못된거고 그게 잘못된거면 상황이 이렇다고 얘기해 주시면 저도 그냥 진행 하려고 했습니다. 정확하게 다시한번 금액 확인 안한건 백번 내 잘못이라고 하지만 벽지 훼손 후 실리콘 몰래 바르고 말 없이 그냥 가시려는 태도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하나를 보면 그 사람 일하는 태도를 안다고 친절 한것보다 정직한게 우선 아닌가요? 본인이 현장와서 말한 금액 꼭 영수증이나 견적서 받아놓아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일단 싸게 견적내놓구 현장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올려치기하는 전형적인 수법이죠.. 특히 인테리어 관련된 최저가는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합니다
ㄹㅇ 싯가임
어디업체인가요?
당근에 h** 업체라고 동네홍보에 있어요..
저도 에어컨 설치 해야하는데 이런 경우 생길까봐 두려워요 ㅜㅜ
오늘 (12/10) 저녁에 배달 문 열었다가 낯선 고양이가 집 안으로 갑자기 들어와 현재 임시로 보호 중입니다. • 성별: 암컷 • 품종:러시안블루 • 특징: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음 • 중성화 한 지 얼마 안 된 듯 배 쪽 흉터가 보임 주인분께서 보시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삼산동·반려동물·드디어 집앞에 다이소가..!! 연말 최고의 선물이군뇨ㅎㅎ
작전동·생활/편의·카카오맵 후기 미제공해놓은 거 보니 좀 꺼림칙한데 실제로 가보신 분들 어떤가요?
작전1동·일반·어제는 일요일맞아 외출계획도있고 오후에 딸과 손주가 온다해서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쁘던중 1개 3000원 2개 5000원 드리겠다는 제품을 구매하시겠다는 톡이와서 화장하랴 톡글답하랴 정신없던중 2개 다 구매하시겠냐고 묻고 오후 3시에약속을 잡았는데 딸과손주 방문으로 너무바빠 문고리로 합의후 집안일 마치고 가져가셨는지? 입금은 됐는지? 확인하다보니 달랑 2000원이 입금 돼있더라구요;;;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2개에 2000원 달라고하셨다고;;;;; 톡 확인하라고 하셔서보니? 제가 답글 주고받다 2개 2000원 달라고 하신걸 놓쳤고 2개 2000원 달라하신게 맞긴 맞더라구요;;; 제가 사정했지요;; 급한마음에 미쳐못봤다고;; 제가 2개 구입시 택배비포함 13000원에 구매했고 1번사용한 제품이라 싸게 내놓은거니까 제 실수도 있으니 2000원만 더 입금부탁드린다고했더니 와서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몸도 지쳐있고 마음도 힘들어서 할수없이 제 실수가 있으니 그냥 쓰시라고는 하긴했는데..... 급하다고 제대로 확인못한 제 자신에게도 화가났고 구매자분도 너무하신것같아서요 5000원짜리를 2000원에 달라는 사람이 어딧습니까? 깎아도 어느정도지!!!! 상식이라는게 있는건데.... 물론저도 때론 할인을 요구하긴합니다 그러나 판매자나 구매자 서로 맘 상하지않는 정도쯤인거지요!! 5000원 짜리를 2000원에 달라는건;;;; 60%할인 요구는 너무한거 아닙니까;;;;; 저 개인적으로 당근거래 참좋아하고 주변에 추천합니다. 절약되고 미래세대에게 좀더 나은 환경을 주기위해서 나눔도하고 잘 안쓰는물건 부담없는 가격으로 사고팔고 당근이 주는 행복이 있잖아요~ 그런데 오늘같은날은 당근거래가 힘들고 짜증나네요;;;; 우리 중고거래지만 품위좀 지킵시다!!
작전서운동·고민/사연·저출근하고 어머니가오셧다가 문잠깐연사이에 후다닥 나갓다고하네요.....신트리공원근처인데 혹시나 발견하시면 연락좀부탁드리겟습니다 ㅜㅜ
부평4동·반려동물·원래는 최근이 아닌 9월부터 꾸준하게 고민했었습니다.입사하자마자 목소리 크다고 맘에 안들어해서 목소리를 최대한 줄였는데 왤케 작게 말하냐 화내고 목소리 맘에 안들어하고,표정이 하나도 없다 화내고... 시작부터 맘에 안들어 해도 어떻게든 미움 덜 받겠다고 하루에 5시간씩 자며 영어버전으로 강의 영상 한번 더 보고 사무실에서 메모 했던거 집에와서 노트에 한번 더 필사 하며 일했습니다. 마시지도 않는 커피 2병씩 들이부으며 살 꼬집으면서 일했습니다. 너처럼 마른애 첨본다며 손목을 잡거나 선배한테 혼나서 암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고 긴장 풀고...우선순위 정하라 왤케 근데 손 차갑냐 라고 말해 당황스러운 행동을 해도 참았습니다.신입 알바생인 저는 할수 있는게 없었으니까요. 목소리,말투,표정 하나하나가 맘에 안든다는데 싹다 갈아엎는 수술을 할수도 없잖아요? 그런데 이 이후부터 지속적인 폭언과(키보드 들고 집에 가,귀 안들려?,진지하게 일 안맞는거 같은데 다른 자리 알아보는거 어때?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닥치고만 있지 말고 대답좀 해봐 그렇게해서 사회생활 못해)조롱(내가 필터링 없이 말해서 고소 당할거 같긴 한데 나정도면 필터링 있는거 아닌가,기본이 없어 쟨 다른거 알아봐야 해 이 일이랑 안맞아ㅋㅋ)으로 사람을 꾸준하게 괴롭히더군요. 정신적인 충격이 커서 오늘 선배 사수랑 이야기 했었는데 자리 비운 사이에 한시간 넘게 제 욕을 여럿이 신명나게 했네요.사수 4명을 담당 하고도 작업물이 2배로 날라와도 끽소리 안하고 작업했는데 도대체 그리도 얄미웠을까 싶더라고요.일적인 걸로만 혼내면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1달은 5시간만 자며 강의 다시 보고 그랬어요. 내가 뭐 잘못 알고 있는게 있나,졸려서 집중력 떨어질까봐 마시지도 않는 커피 들이부으며 하루종일 살 꼬집어가며 작업하고 버텼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폭언과 조롱 때문에 못 참겠어서 걍 오늘만 하고 그만 두고 싶더군요. 세달 동안은 사무실엔 저만 혼나는 소리 밖에 안들렸습니다. 그래도 이해 했습니다 저런 막말을 하는거 보니 스트레스 받아서 화풀이 하나보다~하고요.하지만 언제 부턴가 폭언의 강도가 점점 높아졌습니다.그래서 다른 사수한테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12월 말까지 잘 마무리 하고 갈려했는데 너무 치밀하게 괴롭히고 욕하고 조롱하니 더이상 못하겠다고.오늘까지만 하겠다고. 그래서 오늘 출근 하고 금욜 쉬고 월욜날 퇴사 절차 밟자고 그래서 참고 출근 할려 했습니다.근데 암만봐도 쌔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시간 넘게 뒷담까며 할머니 장례식 때문에 멘탈나가서 위로해주던 다른 한 사수 마저 내가 먼저 짜르자 했다고 동조하고 실컷 욕 다하고 나선 왤케 안오냐 하고 한명은 냅둬 튀고 싶나 보지 ㅋㅋ이러고 뒷담까서 멘탈이 개박살 나서 손떨리고 속이 안좋네요...내가 도대체 무슨 죽을 죄를 지었길레 이정도 까지로 까여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숨이 너무 막힙니다.
갈산2동·고민/사연·문고리 거래 관련 공유합니다. 아기 때문에 외출이 어려워 문고리 거래로 진행했고, 상대방이 물건을 가져간 뒤 현재까지 입금을 하지 않고 잠적한 상태입니다. 금액의 문제라기보다 이런 방식의 거래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문고리 거래 시에는 ✅ 입금 확인 후 배치 ✅ 실시간 연락 확인 ✅ 거래 전 신분 확인 을 꼭 하시길 권합니다. 같은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중4동·일반·호수공원 산책중 웅진플레이도시쪽 gtx공사를 하고있는데 표지판은 일반공사라고하는데 공사외곽담이 2중으로 높이쌓아 놓아서 외부인이 안을 볼수가 없슴.변전소 설치하는게 아닌가 의심됨.
부개3동·동네사건사고·최소 매일 5만원이라도 더 벌수 있을까요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아무것도 준비, 경력없어도 가능한게 있을까요? 하고 계신분들만 덧글 남겨주세요
삼산동·생활/편의·부천 상동, 송내인근같아요. 왼쪽에 높은 건물은 비잔티움이고, 오른쪽에 높은 건물은 코오롱파크뷰예요 저 가운데 전체 점등된 저 고층 건물은 어디일까요? 멀리서도 보이는거보니까 30층 이상은 될것같고.. 전체 점등된거보면 뭔가 테스트 불로 다 켜놓은것같은데.. 어딜까요? 아시는 분 계시나요?
삼산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