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5월 2일 반월호수에서 찍힌 아주 귀한 사진입니다
26년 5월 2일 반월호수에서 찍힌 귀한 사진입니다 우리동네 참 소중히 잘 가꾸고 보존해야겠습니다 사진 속의 새는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입니다. 저어새는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매우 희귀한 조류로, 특징적인 생김새와 생태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는 새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외형적 특징 부리: 가장 큰 특징은 주걱 모양의 길고 검은 부리입니다. 이 부리를 얕은 물속에 넣고 좌우로 흔들며(저으며) 먹이를 찾기 때문에 '저어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깃털: 전체적으로 하얀 깃털을 가지고 있지만, 번식기가 되면 머리 뒤쪽에 노란색 장식깃이 생기고 가슴 윗부분도 노란색을 띱니다. 사진 속 개체도 머리 쪽에 노란 빛이 도는 것으로 보아 번식기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얼굴: 부리와 연결된 눈 주위가 검은색 가죽처럼 노출되어 있어 'Black-faced'라는 영문 이름이 붙었습니다. 2. 생태 및 서식지 서식지: 주로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발견됩니다. 특히 전 세계 저어새의 90% 이상이 한국의 서해안 무인도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먹이: 작은 물고기나 새우, 게 같은 갑각류를 주로 먹습니다. 천연기념물: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05-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되어 엄격히 보호받고 있습니다. 3. 사진 속 모습 사진 속 저어새는 물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먹이를 찾고 있는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물에 비친 반영(Reflection)이 매우 인상적인데, 저어새는 예민한 편이라 이렇게 가까이서 선명하게 포착하신 건 꽤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논이나 갯벌, 저수지 등지에서 관찰되는데, 주변 환경이 습지나 하천인 곳에서 촬영하신 것으로 보이네요. 매우 귀한 새를 잘 담으셨습니다!
수리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