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보고 운전연수했는데..
장롱면허라서.. 당근보고 연수신청했었어요. 10시간에 32만원.. 당근 후기가 좋길래 신청했는데. 처음 두시간 배울때도 옆에 앉아서 계속 핸드폰하는게 느껴졌는데 넘어갔거든요.. 두번째수업에는 만날때부터 계속 통화하더니 저번주에 여의도에서 유턴하던 코스 계속 시키면서 본인은 차수리때문에 계속 여기저기 통화중 40분동안 6군데정도 통화하고 핸드폰 보고.. 연습하다가 중간에 사람지나가서 급정거했더니 짜증내서 그만하겠다고하고 환불받았습니다. 첫날 1시간 55분 두번째 45분? 했는데 절반 환불 받았네요. 여튼 본인 전화한다고 제대로 가이드도안하고 반말하고.. 내가 초보니까 연수받지 잘하면 왜받나요? 여튼 넘기분안좋네요., 혹시 주위 추천해주실 여자 선생님 없나요? 반말안하고 핸드폰 안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는분 안계신가요? 운전할수있을지 자신감만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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