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오동 집 앞 머리하는마녀...

오늘 본오동 집 앞 머리하는마녀로 머리하러 갔다가
지하에 카페소통 보고 테이크아웃 하러 방문했는데
아메리카노 1500원..♡ 맛도 제가 딱 좋아하는 맛이에요 ㅎ

다른 손님들이 크로플 주문하니까
크로플을 바로 만드시는데
넘나 맛있는 냄새가 나서 계획에없던
주문했지뭐에융 ㅎㅎㅎㅎ 세상에나... 크로플 넘나 맛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보드게임도 무료로 할 수 있게 되어있고
귀여운 웰시코기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름이 빵띠? 였는데 애교가 넘나 많더라구요 ㅎㅎ
빵띠야 언니 내일 또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