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머니가 문 여시다가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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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나
하차나
강릉시 임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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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고양이를 찾습니다.

어제 할머니가 문 여시다가 나간거 같아요
겁이 많고 잘 울어요 눈이 많이 동글동글해요 차도 무서워하고 보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연락주세요

∙ 조회 395

댓글 2
1

하차나
소우주
강릉시 노암동

일단은 집이랑 다닐만한 길목에 집에서 자주가지고놀던 장난감이나 이런걸 두고 계속 불러보세요. 겁이많아서 어디 숨어 있을 수 있어요. 고양이는 청각도후각도 개만큼 장거리가 가능하다고하니 평소먹는 간식들을 들고 집 주변을 계속 꼭 다녀보세요.
저도 키우던 고양이이 방충망 교체한다고 격리했다가 창문열린거 모르고 풀어놨다가
잃어버릴뻔했어요,... 계속 수시로 사료들고 나가서 찾았습니다ㅠㅠ 꼭 찾으시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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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나
하차나
강릉시 임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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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제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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