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아요
몇년전 전맛사지를 받으러 샾에 자주갓는데요 카운터분이 6시 교대하시는데 상대방이 2년간 계속 5시 58분에 도착하신다고 하네요 외투벗고 카운터에 앉음 59분 그분은 미리온적이 없다고 투덜대셧지만 전 그건아니지만 참 성실하시지만 인간미가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한편으론 현명하시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분이라는 생각 ᆢ 잠깐 잠깐 그분과 얘기해보면 시댁과 가까이 살면서 챙겨드리고 애둘을 키우면시 18:00부터 01:00가지 근무를 하니 힘들 다고 말씀하셧던 기억이 아이들도 초등저학년이니 손도 많이 가고 김치도 담궈드시고 음식도 잘 하시는듯 도한 외모도 관리를 잘하시는듯한 느낌이 낫는데 주위사람들은 제시간에 출근잘하면 됏지하시던데 왜 전 지금도 인간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상한거겟져?
곡반정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