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쁜 일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를 좀 넘은시간 운동중 화장실 앞에서 생긴일 그곳은 다이소 정왕2호점이 있는건물 이였죠화장실 넘버를 기억하고 있기에 누르려는 순간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빨간 T셔츠에 곤색 다이소 마크가 찍힌 앞치마를 착용한 틀림없는 다이소 직원이 하는말 이곳은 들어가심 안돼요 2층으로가세요 하며 문을 쾅 닫으며 가버리는 거 왜? 냐고 묻고싶었지만그녀는 이미 자리를 떳고.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번호를 누르고 생리현상을 해결..... 돌아오면서 두고두고 기분이 언짢 트라구요 그건물에 다이소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한들 나두 다이소 회원이며 하물며 나이먹은 노인이 화장실좀 쓰려는데 그렇게 불손해도되는건지 불쾌하드라구요 ㆍ두고두고 찝찝한 이 기분은 쉽게 가시지를않네요 나는이미 팔십을 바라보는 노인이지만 지나가는 사람이라 한들 제것 저 만의 것도아니면서 그래야 했을까 물론 그녀의 말대로 2 층을 이용 할수 도 있겠지만 난 화장실 넘버를 알고 있었고 그러고싶지않드라구요 이글을 읽는 여러분 생각은 어떠 신가요?
정왕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