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쑥개떡 만들...

고마워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팔아주세요

👍멋쩌요~

대단하세요

어캐 만드는지요ㅡ?

네 쑥 뜯어와서 만들었어요 두번째예요

와 ~쑥개떡 어릴때
엄마가 해준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집에서 하신거예요~
저도 담주에 시골에
쑥캐와서 만들어볼라고요~
간단히 레시피좀 주실레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그런가봐요
진달래도 많이 따서 먹었지요
배고파서
아마 시인님은 부모 복를 타고나셨나봐요^^

김소월 진달래꽃
그분은 살림살이가 조금 나았던거 같아요
진달래꽃 따다 가시는길에 뿌릴끼 어디있어요 먹어야지ㅎ
옛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므찐 주말되시길

요즘 아이들에게 진달래 많이 먹었다고 하면 이해 못하겠지만^^ 쑥은 쓰임이 다양했죠
향기 가득한 쑥국, 털털이 쑥떡 등등

맞아요 쑥나는 계절엔 책보따리 던저놓고 쑥 뜯으로 갔지요^^

먹거리 없었던 시절 일케예쁘게 만들었음 대박이었죠
지금은 영양간식 이지만
그래도 그때는 울타리 없는 인정 넘치는 이웃간의 사랑이 풍부했는데 메마른 현실을 적셔주는 기억을 떠올리는 개떡이네요 ^^~

모양도예쁘고 맛있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