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태어나는게 최고의 축복같습니다..
살아보니까 그래요 다 각자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무존재 그 상태가 최고아닐까요 인생 고통 맞네요 그 고통속에서 소소한 즐거움만이 있고 돈 많이 벌어보고 해볼거 다해봐도 공허하고 허탈하네요 어차피 재산 많아봐야 100년도 못살고 요즘들어서 인생 무의미하다쪽 철학에 기울어집니다 이런 얘기하면 뻔한 취미를 가져봐라 목표가없어서 그렇다 이런 얘기는 하지말아주세요 이럴거면 왜 태어났나싶기도하네요 그냥 인생 포기했다치고 열심히 안사는것도 어찌보면 현명한선택.. 이런글보면 패배자의 한탄이라고 느낄수있는데 저는 그런쪽하곤 거리멉니다 오해마세요
명륜2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