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청소 업체에게 욕먹었습니다.
이사를 가게되 처음으로 입주청소를 맡겨보느라 모르는것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여러 업체 견적문의를 받아보았습니다. 처음엔 보통 업체처럼 응대 하다가(몇마디 안나눔) 제가 방 한켠에 짐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어떻게 진행이 되냐 물으니 알아서 하라며 단답에 날이 서있는 말투로 답장이 와서 당황해서 굳이 그렇게 말하실거 없지않느냐 몰라서 여쭤봤다 하니 저렇게 답이 오고 그 이후에는 저렴한데서 추가금액이나 뜯기라는둥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하라는둥 마지막엔 육두문자로 XX년아 라고 하네요 당황스럽고 하루종일 화가나고 이해가 안가요.. 제가 진상을 부린것도 뭘 더 바라고 해달라고 한것도 없는데 다짜고짜 고객한테 무시를 하면서 욕까지 하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상동·이사/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