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천역 근처의 상가 쪽인데 왜...

그곳도 문제지만 저는 기후변화체험관에서 굴포천역쪽으로 가는 횡단보도가 정말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원래 신호등이 없다가 생긴 곳이고, 청리단길이 생기면서 차량유입이 많아서인지 그쪽에서 롯데마트나 삼산경찰서방향으로 직좌신호와 횡단보도 신호가 생겼는데, 롯데마트쪽에서 횡단보도 건너시는 대다수 분들이 이 횡단보도를 무단횡단을 하시는데..... 그때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의 직좌신호도 켜지거든요. 지나다 보면 정말 아찔할 때가 너무 많아요. ㄷㄷㄷ

7단지 먹거리타운쪽 도로 말씀하시나요??
원래 그쪽길이 '탄력적 주,정차 허용 구간' 이였어요.

제 부정확한 기억으론 주차 가능시간이
'평일 점심시간 언제부터 언제, 저녁 몇시이후부터 다음날 아침 몇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항시 주차가능'
이런 식이였어요.

베스킨 넘어서는 '학원등하교차량 존' 인가 그 비스무리도 한다고 플랭카드 설치해 놓기도 했었구요. 학원가가 많아서 그방향에 학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이기도 한걸로 알아요.

그렇게 몇년씩 '탄력적 주정차 허용 구간' 이였던 곳이 2021년 10월 21일 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주정차가 금지되면서 '탄력적 주정차 허용 구간' 이 '폐지' 됬어요.

허용구간이였던 기간보다, 폐지가 되고난 후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아마 아직까지도 관심없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꺼라 생각도 들어요.

지자체의 충분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첨부한 사진의 플랭카드도 베스킨 넘어 블럭에만 있나 그렇거든요.
운전자들도 상품권 받다보면 스스로 신경쓰게 되겠죠.

인천도 서울처럼 늦은저녁까지 단속점했으면

주차타워가 단층에서 고층으로 세워져도 항상 이중주차하는 차들은 제버릇 x 못준다고....
본인만 편하면 남들이야 뭐 어떻든...그런 식이죠
안전신문고 어플로 신고해 버리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