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목욜 헬리오시티 게이트 4문 근처
장칼국수 앞에서 외국인이랑 기아차 사고 난 거 보신분 있으신가요? 그 외국인이 헬리오에 산다고 합니다. 제 차를 긁고 가셔서 연락도 없고 수리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살 미성년자라 부모님이 연락을 해야하는데 전화도 안 받구 연락처를 남겼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유모차라 형사소송도 안된다고 하네요. 그좁은 곳으로 지나는간 외국인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신호대가 중에 서 있던 전 날벼락을 맞았네요. 긁고 가면서 에어팟을 껴서 모르고 그냥 가 버려서 신호 바뀌고 따라갔는데 한국말도 못하는 사람이랑 뭘 해야 하는지~ 경찰을 불렀는데 해결은 커녕 민원응대를 이렇게 하는 경찰의 태도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아무래도 제차를 제가 고쳐야 하나 봅니다. 당분간은 그냥 타고 다니다 연휴가 있을때 고칠까 합니다. 사진을 올려서 찾고 싶지만 초상권 침해로 또 논란이 될까 올리지도 못하는 마음~
석촌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