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했던 오늘 여러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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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했던 오늘 여러곳에서 봄날 즐기셨겠죠?
봉천역에서 지하철타고 팔당역까지~~
멀고도 먼 지하철 여행은 처음..
팔당역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전망좋은 까페에 앉아 강가를 바라보다,
능내역에서 쉬었다,
돌미나리 집에서 막걸리 한잔~~
캬~~~~~
두물머리~~
돗자리펴고 누워 한숨자다
연잎핫도그 먹고
한방에 팔당역으로 출발~~~
까페에서 한숨 쉬고...
노곤노곤..
지하철안에서 한숨자고..집으로...
집에 있지말고..강추강추!!!~
너무 예쁜 벚꽃길 세상이 펼쳐져요~~
내 평생 잊지 못할 벚꽃길~~
벚꽃이 벌써 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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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벗과 함께~~~
저 도토리묵과 미나리전..만원씩이예요~
가격 너무 착하죠??
것보다 생미나리를 주는데..
초고추장 찍어 먹으니~~~
봄날의 향기가 입안으로 확~~~🥕

이야~ 지하철타고 자전거로
멋진 당일여행 가능하네요~
차타고 가야한다고만ㅠ 생각 했는데.....
비상님~ 자전거타고 밝게 웃으면서
완전 포카리 광고 한편 찍고 오셨네요~🥕😄
다녀온 곳이 찰떡~👍

화요일 부터 비소식 있던데요ㅠ

저녁 7시부터 온다고는 하는데....
알수가 없으니깐..
갔다가 비오면ㅠ 힘들자나요

매너)진짜 진짜 원츄.
꽃 지기전에 다녀오는걸로~~
넘 무리하시진 말고 천천히~~
주중이면 사람도 없어서 감성지대로 즐길듯요!🥕
아~!!
자전거길옆에 보행자도로라 걷는분들도 많으셨는데
걷기에는 너무너~무!! 길거같아요

와, 첫번째로 제 글이 있네요.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썼는데... 덕분에 꽃떨어지기 마지막 윌요일에 동네 사진은 찍었고 화요일에 여기로 가고 싶었던 기억! 내년에는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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