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농구공 바람 채울 수 있는 곳 있나요? 20년 넘게 살았지만..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청운동·취미·오피스텔에 이사온지 얼마안된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오니 집주소는 맞는데 가려지긴 해도 주문한 사람의 이름이랑 전화번호가 모르는 사람이더라구요. 주소는 맞고… 이전 세입자 물건인가 하고 부동산에 문의하니 아니라고… (동일한 일이 있어서 부동산 통해 전해준 적이 있어요) 문 앞에 두고 볼일 보는데 인기척이 있어 문을 열어보니 왠 여자가 집 앞에 있던 그 택배를 들고 유유히 복도 끝으로 가더라구요. 같은 층에 사는 사람인가. 뭐지… 싶은데. (한 층에 여러 집이살아요) 괜히 내내 신경쓰이고. 혹시 택배가 또오면 어쩌지 걱정도 되네요. 초인종 누르거나 집 앞에 박스 있는거 싫어서 남의 주소로 배달시킨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오만 생각으로 회사에서도 일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걱정이 많은 타입이긴 한데. 남의 택배로 제 집 초인종이 눌리고 택배를 대신 받는 일이 재차 생길 수도 있다는 불쾌한 불안감이 ㅠ ㅠ 이럴 땐 어째여 하나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런 이상한택배 건들지마요 뉴스서본건데...,범죄로 끌어들인다는 얘기가있어요 멀리 어딘가둬요그냥, 그리고 신고해요 아님 경비원한테 말씀하시는게
조심해야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주소를 잘못 쓸리가 없는 주소여서… 이런 염려를 하게될 줄은 몰랐네오. 댓글 감사해요.
🙂
또 잘못 오면 집에 가지고 들어가면 안되나요? 주인이 찾으러 오면 저희 집 주소로 온 거라 제 건줄 알고 가지고 들어왔는데 왜 자꾸 남의 집 주소로 시키냐, 한 번만 더 여기로 시키면 쇼핑몰에 전화해서 반품시킨다 라고 하고요.
그럴까봐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겁이 났는게. 그래어겠어요. 힘이나는 댓글 감사해요
보낸사람전화로저나걸면 돈빠져나가는보이스피싱
흑 무섭네요. ㅠ ㅠ. 가져가기는 한걸 보면 그런거 같진 않지만 신경쓰여요. 또 그럴까봐요. ㅠ ㅠ
이런 일 있을때 수신인 번호 보이더라도 바로 택배 회사로 연락해서 반품처리 하라고 하더라구요 반품 접수 하시고 경비실에 두신다고 하시면 되고 경비실에 택배 맡겨두세요 특히 요새 마약관련한 범죄 많아서 절대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시면 안돼요 고의적으로 남의집으로 시키는 사람이더라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퇴치하셔야 합니다
농구공 바람 채울 수 있는 곳 있나요? 20년 넘게 살았지만..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청운동·취미·경희궁의아침 3단지 오피스텔 밤~새벽에 작년부터 일분단위로 울리는 기계 소음 들으신분계신가요? 여름에만 들려서 실외기소음 같은데 이게 지하철 환풍기처럼 큰소음이 일분단위로 켜졌다 꺼졌다 반복을해서 창문을 열고 잘수가없어요 관리실에서는 옥상이나 건물엔 아무런 특이사항이 없다고해요 일반적인 실외기소리랑 다른 큰 소리에요 세대내에서 나는것같은데 어느집인지 특정할수가없네요 환기시스템같은게 고장이나 잘못설치된게 아닐까싶은데 안들리는날도 가끔 있구요 이 소리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내수동·일반·일단 교보 기프티콘 생각 중이긴 한데, 요즘 40-50대 여성분들은 뭐를 좋아하시나요~?
청운동·취미·혹시 있나요... 보고싶네요
사직동·동네친구·같이 뛰신분 ?
효자동·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