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이 씨게 온것같네요 금주도...
프로필

- 매너온도
- 43.7°C
우울함이 씨게 온것같네요
금주도 도전해 보려는데 쉽지않네요
죽지못하고 살고있네요
∙ 조회 889
댓글 37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저도이사와서 취업준비하고 있는데 맘처럼 안되고 집중도 안되서 공부도 못하고 늘우울하고 무기력 했는데 펫시터 활동하고 돈도 조금 벌지만 고양이 조금씩 만나면서 밖에 생활 늘어나고 활력도 되찾았어요, 그리고 관심있는 타로 유튜브로 제너럴리딩도 보면서 위안도 얻고요, 조금씩 내가하고싶은거 라던지 알바나 소소한모임이나 운동 등 찾아보셔서 해보시다보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할게요!~~잘이겨내실거에요'

힘내세요 우울증도 맘이 아픈거라서
조금만 누군가옆에서 있어만줘도 힘이날껀데
운동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걷기운동하며 예쁜꽃보며 즐거운일 생각하려
마음을 바꿔먹으시고 자신스스로에게 자꾸
친찬해주세여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진짜 하루 쉬고 날 잡고 바람 쐬러 가서 찐하게 울고 털어버리고 다시 마음 씨게 잡고 살아요
힘들어도 ,,,티안내고 묵묵히 삭혀가면서 지내다 보면 또 좋은 일도 있고 조금씩 웃는날도 있을테니까
저도 여기 타지와서 힘들지만 묵묵히 살아갑니다..
살아야 뭐 느끼고 하니까

정신과와 심리상담 꼭 함께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민감할때는 작은 호르몬의 변화로도 극복되거나 우울해 지기도 한답니다. 힘내요!!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거나 조킹도 우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쿠우님 괜찮으시면
커피 한잔 해요~^^

강아지땜시 말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자신을 위한 투자
자신을 위한 수고
자신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자기를 위한 작은 선물도 좋구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저도 우울한 나날이 많았지만 운동도 하고
취미도 가져보면서 누굴 만나는건 아니지만
예쁘게 차려입고 맛있는 식당에
혼자 가보곤 했습니다.
무엇이라도 하게 된다면 혹은
스스로에게 쉼을 준다면
극복할 수 있으실거에요
응원할게요.

약도 효과가 없어심 원곡에 집에 가까운 교회
가보셔요. 일요일 11시예배 참석하셔요.
좋은신 하나님이 위로 해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이세상에서 보배롭고 존귀한 자입니다.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당. 축복합니다.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굳이 힘내려고 애쓰지마요 그게 더힘들어요
그냥 다 내려놓고 시간되시면 혼자 여행다녀오시는것도 나쁘지않고 혼자만의 시간 취미를 가져보고 나서 사람들 만나는것도 좋아요 괜히 위로받겠다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다 이상한 사람만나 상처받을수도 자존감이 줄어들수도 있어요 저도 안양에서 여기 첨에오고 한2년간 그러다 그냥 즐기기로 했어요 정 힘들면 친구들 만나고 힐링하고 오거나

저도 안양사람인데 반가워요
너무 안좋은생각들만 들고 몇일동안 계속 이유없이 울게되서 글올려봤어요 분명 서로에게 위로가 되줄분들도 있을거라생각해요 그거야 모르는일이지만요

오 저도 산본 살다 안양이사간건데 아직도 주소지는 안양이지만ㅎㅎ 쿠우님 저번주 주말에 범계 다녀왔는데 평촌중앙공원에 꽃들이 이쁘게 폈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벤치앉아서 흔들리는 꽃 바람 맞으니 뭔가 상쾌했어요 아무생각없이 사소한거라도 긍정적인 효과가 쿠우님도 있기를 바래요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