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여쭤볼께요~ 제사관련 질...

지방쓰면 됩니다
제끝나면서 지방읽고서 촛불에 태우면 됩니다

기왕에 제사를 지내는건데 미신없다 생각하면 안되구요 고를 못했으면 산소에 가셔서 고하는 방법도 좋을거예요 산소에도 못가실 형편이라면 새로 지낼집에서 젯상을 차린후에 여기로 오셔주십시요 하고 입담으로라도 하시면 조상님께서 오실듯합니다만

감사합니다

그 날을 기리는 마음(의미)과 정성(음식장만...)만으로 충분하다 여겨집니다
시묘살이, 제사 지내는 시간등 많이 변하고 있잖아요
나물님께서 이 글을 올리시기 전에 고민도 많이 하셨을테고
이미 당근을 통해서 아버닝께 고 하셨네요
요즘시대는 영혼들께도 충분히 전달 되었으리라 5기가급으로...

안해서 마음 편치안하느니
해서 마음편한게 나은거지요~
조상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집안마다 다르기때문에,여기에서 이렇다저렇다 말하는게 이해가안됨 .또 여기에서 여행이란 말은 왜나오는지 참...저는 자식들을 위해서 정성껏 제사올리고있습니다.미신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조상님들 정성껏 모셔서 나쁠건 없습니다.

달갈비님 애기가 거시기하네요 당신이나 믿지마시고 애기하는자체를 이해하시길

재사 지내던 매그릇과 갱그릇 젓가락 ,그리고 영정사진이랑 있으면 포에 싸서 갖고오시면 됩니다
모시고오실때는 뒤돌어보지말라는 어른들 말씀도 있습니다,
저희도 부모님 모셔오기에 어르신들 말씀 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안하고 괸시리 안좋은기분 들필요없이 하고나니 그나마 조금은 불효의 죄를 줄일수 있지않았나 생각은 하고 지냅니다

제사라.... 귀신들이 오는지"
조상들이 오는지는 신경 끄지만!
제사란 풍습땜에~ 가족들을
간만에 본다는거에 의미를 둔다.
우리도 오후 10시전에 모두 끝남!
여기서 하다, 저기로 옮기는거??
굳이~ 신경 쓸일인가??

제사 안해도 귀신같이 알아서 안옵니다 참고로 우리는 제사 명절 작년부터 일합니다 추석은 그냥 가족끼리 여행 가라하고요 구정날은1년에한번 형제집 돌아가면서 저녁 먹기로 했는데 모든형제 만족하고요 특히 재수시들이 무지 좋아합니다

네. 그리해도 됩니다

명절제사에 고하고 본제사때부터. 지내도되는건가요?

네 감사합니다

예 제사를 옮겨서 지낼경우는 조상님께 고 해서 지내세요

어린 제가 보기에는 어느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사와 관련된 자손들이 가능한 많이 모인 상태에서
조상님께
고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근데 좋은게 좋은거라고..제이,인생알콜,독거노인 말씀에 동의합니다..신이 있는지 없는지..아무도 모르잖아요..기냥 맘가는대로 하세요

에고~! 정확한 집안 사정은 알수 없으나
남자 형제분께서 제사를 지낼수 없는 상황이 딱하게 되어버렸네요
남의 집 사정도 잘 모르면서 감나라 배나라 하는 것도 예의에 어긋 날것 같구요
저는 그냥 유튜브에서
"법륜스님 제사"
혹은
"법륜스님 제사 친정" 등의 검색어로 그냥 검색만 할 뿐입니다

마음이중요한겁니다.입담을 못하셨어두 차리는분 마음이 있으면 조상님들도 찾아와서 두루 살피실겁니다.

네
고맙습니다

지방만 붙이면 오실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