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보라동 다이소 앞에서 저를 도와주신 마음 따뜻하신 분들께♡안녕하세요~ 3주 전인 6월 13일, 보라동 다이소 앞에서 스쿠터 사고가 났던 사람입니다.
평소에도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인데다 주말이라 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그날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현재는 치료를 잘 받으며 회복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저는 충격이 너무 커서 한동안 도로 한가운데 멍하니 앉아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손이 계속 떨리고 다리에는 찰과상이 심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때 지나가시던 여러 분들께서 자신의 일처럼 나서 주셨습니다. 뒤에서 차량을 통제해 주시고, 119에 신고도 해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 기억에는 어린 학생으로 보이는 분도 계셨는데, 너무 침착하고 따뜻하게 도와주셔서 아직도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어 이렇게 당근을 통해 걈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혹시 그날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께 이 글이 닿는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날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무사히 치료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경황이 없어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때 받았던 따뜻한 도움을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