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는데 버리기는 너무아깝고...

ㅎㅎ 걍 버리세요 수거함으로 모피가 갈라지면 엄청 긴세월을 견뎠군요 ^^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아까워서 숄로 재탄생시켰어요
엄마 잠시 드렸는데 다시 가져와서 추울때 잘 활용하려구요^^

그정도됨보관도 잘못됫고 보이진안치만곰팡이가 낀상태입니다.옷장보관시 다른 울제품에도 옮을수 잇으니 버리시는게 낳습니다

혹시 다른 밍크류 있으시면.. 입지 않아도 일년에 한두번 옷장에서 꺼내 통풍도 시켜주시고, 혹시 부직포 가방에 넣어두셨다면 부직포 벗겨내고 모피가 눌리지 않게 옷걸이에 걸어주세요.. 그러면 더 오래 착용 가능합니당..

라벨 보니 연식이 오래 되어 보이는데.. 가죽 유수분이 잘 유지되지 못해서 가죽이 나가는거라.. 리폼해 쓰셔도 오래 쓰긴 힘드실거에요..
뜯어서 뒷면에서 상태가 그나마 나은 가죽 찾아서 소품정도 활용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