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믿지 못하는 세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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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믿지 못하는 세상인 것 같아요. 다른 중고마켓 보다는 당근마켓이 좀 더 안전할거라 생각했는데...;;;;
∙ 조회 5028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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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같은 맘으로 내놓아야는데ᆢㅜ
중간수수료없어 싸게 내놓으면 거의 판매가 되는 것 같아요.
계약금도 아니고 먼저 입금 요구하는 행위는 뭔가 이상 할 것 같아요.그런 양심불량한 사람에게 속지 말아야겠어요!
저는 바로 쓰레기통에 넣어야하는 가방을 산적있어요
뭐..가격이야 저렴하지만 이건아닌거 같았어요
별별생각을 다했지만 저는결국 제가 돈주고 구입하고 제가버렸네요....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괜찮은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아직까지 이용중이네요.
그정도의 기만행위를 한 이용자면 당근쪽에서 이용정지처리할만한데 당근쪽에 문의해보고 당근쪽에서 사건을 인지했음에도 그 가해자한테 해당 물품의 환불을 권유만 할 뿐 별다른 조치가 없더라구요
그 환불도 그 판매자가 제 동의없이 왕복택배비 제외한 금액만 입금했어요.
바로 입금한 것도 아니고 받는데까지 2주일정도..
진짜 별 사람 다 있는 것 같아요.
사기신고사례에 당근에서 피해입으신 분이 꽤있더라구요. 저도 사기당해서 분명 거의 새거라고 가전제품제품 비닐만 뜯은거라고 해놓고 뜯어보니 녹슬고.. 그래놓고 중고판매하는 곳이니 그거는 감안해야한다면서 헛소리시전... 공무원아파트 사시던데 진짜 그게 초반이라 당근 접을까 진지하게 고민해봤어요.
생각보다 사기가 있고
새거라도 시중가보다 비싼게
꽤 되더라구요 잘 확인해봐야해요
저는 작년에 제주귤 사려다가 사기 당했어요
제가 글 올렸으나 답이 없더라구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자기도 안좋은 기억 있다며
제보해 주셔서 겨우 찾아 비용 받을 수 있었어요 사기가 많아요
직거래가 제일인듯 해요
저는 당근 시작한지 2달이 안 되었어요.
처음엔 재미 있고 알찬것 같아서 작은것 부터 4개 사 봤는데 2개만 성공하고 2개는 실패했어요.
형편없는걸 비싸게 가격
설정 하고 결정적인 흠집은 사진에서 누락시켜서 돈 쓰고 바보된 것 같은 허망한 기분..
벌칙을 심하게 줘서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았음 합니다.
저도 한동안 당근을 끊을까 생각했었어요.
헐..너무하네요..전 거의가 아기들물건이고 아이섀도우사진보고산거 이정도여서 그런지 이제겨우 4-5번밖에 못했지만 다 좋으신분들이라, 세상엔 좋은사람도 많구나 그런생각했는데..ㅜㅜ
속상하시겠어요ㅜㅜ 근데 좋은분들은
채팅할때부터 티가 나요 말투부터가
배려심이 있다해야하나??어쨌든 좋은분들만 앞으로 만나실거예요ㅜㅜ
짝퉁을 떼어다가 파나보내요 ㅠㅠㅠ 남대문 이런데서 파는것도 짝퉁인것 같던데.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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