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내에서 시속 100km 밟는 택시기사분들
이 글 보시면 반성좀하세요 혼자 레이싱합니까? 뒤에 손님태우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칼치기에, 신호위반에, 사람 지나가면 씩씩거리고 그러라고 노란번호판 준거아닙니다
판부면·동네사건사고·이 글 보시면 반성좀하세요 혼자 레이싱합니까? 뒤에 손님태우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칼치기에, 신호위반에, 사람 지나가면 씩씩거리고 그러라고 노란번호판 준거아닙니다
판부면·동네사건사고·눈이 많이와서 올려봅니당
명륜동·일반·해장하려는데 강릉에서 먹던 장칼국수가 생각나요 원주에 강릉처럼 하는 장칼국수 맛집 있을까요?
명륜동·맛집·원주 이사와서 식당 처음 내 맘에 딱드는 곳 분위기도 좋구 어머님도 두 따님도 좋으시고 봄이도 예쁜 곳 특히나 음식이 맛있어요 정갈하고 맛있게 보여요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딸아이와 함께 가서 좋은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또 조만간 갈게요~^^
단구동·맛집·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두세번 먹는 청국장~최고~~~~~ 반찬도 다 맛있어요 제육볶음까지 반찬으로 나와요 가성비 좋아요 유승아파트 후문 이찌방건물요~
단구동·맛집·단계동에 남자들이 갈만한 건전한 마사지샵이 있나요?
단구동·생활/편의·자다 깨다 자다 깨다 그러다보니 새벽 세시에 자미 다 달아나고, 꼬박 밤을 세웠네요. 밖에는 부슬부슬 겨울비가 내리더군요. 불면이 건강에는 최악인데... 안 고쳐지네요. 불 면 해결 방법 뭐가 있죠? 지혜를 주세요.
개운동·고민/사연·어제 원주에서 ㅅㅇ사건이 있었다는데 무섭네요 요즘 밤에 동네 걷기운동하는데 살떨려서 다니겠나..
명륜2동·동네사건사고·몇년전 옷가게 에서 일 했는데 나이많은 남자 사장이 제 신체 부위를 만지고 한번할까? 그랬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일요일 에 출근준비하는데 자꾸 전화하며 벗꽃구경 하러가자 며 자꾸 사람 귀찮게 짜증나게 했습니다 성희롱 도 처음에는 손잡는것 부터 시작해서 다리도 만지고 입맞추려고 하고 출근지로 이동할때는 차로이동한다고 옆좌석에 앉으면 앉는자리에 손을 집어넣어서 제 생식기를 만지기 까지 했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때려치웠어요 몇년이 지난지금도 고발이 가능할까요?진짜 일 하다가 괴로와서 아주 죽겠습니다 원주 에 있는 @@장자 라는 옷가게 입니다
명륜2동·고민/사연·초등학교 2학년때 엄마랑 백화점을 갔었는데 엄마가 곧장 게임기 체험하는데다 나 데려다놓고 엄마 어디 좀 갔다 올게 아들 사랑해~ 라고 말 하고서 뒤도 안 돌아보고 가길래 또 나 두고 친구들 만나고 올라그러지! 엄마 미워!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엄마가 다시 뒤돌아오더니 좀 슬픈 표정으로 내 얼굴 쓸어만지고 뽀뽀 해주고 꼭 안아줬음 그래서 내가 당시에 숫자세는걸 좋아해서 1억 이라는 숫자를 아니까 1억초 동안 오지 말라고 했는데 엄마가 아무말도없이 그대로 가고는 백화점 닫을때 까지 안왔고 그 뒤로 지금까지 엄마를 못 만났음, 내가 지금 26살인데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가끔 꿈에서 엄마가 나오는데 그럴때마다 베개가 흠뻑 젖어있을 정도로 눈물을 흘려놓은채로 잠에서 깨곤함 그리고 내가 친할머니랑 사는데 할머니가 나 고등학교 졸업식때 엄마가 왔었는데 나한테 말 안했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할머니한테 화내봤음 만약내가 그때 엄마한테 1억초 동안 오지 말라고 안했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돌아오지 않았을걸 아는 나이가 됐음에도 아홉살 어린 나이에 하루하루 그 말을 후회하며 잠들기 전에 누워서 숫자를 셀 때 마다 눈물 한 방울 흘리며 엄마를 기다리던 기억들 때문에 지금 까지도 그게 후회가 된다.
단구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