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거주중인데 억울하네요..
지금 현재 의정부 정음마을1단지 102동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저희는 지역난방인데 저번주에 관리사무소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난방사용이 급등하고 있다고 하여 난방사용중이냐고 하니 저는 열이 많아서 3월부터 난방을 아예 끄고 살았다고 하였고 그렇다면 올라와서 확인을 해본다고 하여 확인을 해보니 싱크대밑에 설치되어있는 보일러관련 전자적인부품이 고장나 있는것을 확인하였고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그 이후 4,5,월달 난방비가 22,000, 66,000 이렇게 나왔길래 이 부분에대해 환불받고 싶다고하니 입주자가 확인안하고 신고를 안한 책임이있으면 면제를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전화를 받고 난방부분도 확인하였으나 꺼져있는것을 확인하였고 혹시 방바닥이 뜨끈한적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뜨끈한적이 있는것도 같다고 얘기하니까 그 부분에 대하여 신고를 안한 제탓으로 몰더라구요 창에 햇빛이 비춰서 따뜻한줄 알았지 제가 기계가 고장난지는 모르는 문제 아닙니까 너무 어이없고 억울해서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하여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산동·주거/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