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왔는데 이곳 여자 사장님이 ...

이사왔는데 이곳 여자 사장님이 일반적이지 않아서요,
입주 후 전세계약서상에 문제(입주날짜와 계약서 날짜가 틀림) 있어서 확정일자 못 받고 면사무소에서 헛걸음치고 왔는데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계약서 수정요구하니 집주인한테 저보고 연락 하라고 시키시더라구요 ,, 제가생각하기에 중개사 일이라 부동산 사장님이 연락하고 스케줄 잡아 달라고 하니 기분 나빠하면서 본인 일은 끝났고 제가알아서 해야한다는 거예요,, 이게 맞나요? 어이 없어서 ,,, 수수료 받았으니 ,, 그만이라는 건데 너무 화가나네요,, 여러 부동산 거래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용문쪽 부동산들이 다 이런가요? 이분이 이상한건지, 아님 제가 이상한 건지, 그분의 당당함에 헤갈려서요 ,, 의견 주시면 감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