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망포동 온지 벌써 1년..
뉴욕 미친 물가 속에서 힘들게 회사생활하고 남편과 영통으로 이사왔는데 한국이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근데 좀 지나서 한국에서 회사생활 하다보니까 경쟁심 깎아내리기 견제 속에서 지내니 약간 마음이 지치네요… 한국에는 없는 자유롭고 chill한 여유.. 내가 나여도 주변에서 크게 상관하지않는 그 바이브가 그리울때가 있네요… 시간이 지나니까 기억이 미화되나봐요^^ https://youtu.be/IpcC84qj7vI?si=xrB1qkwot-eSH8Vv 오랜만에 뉴욕사람들 영상 보니까 또 뉴욕 나름의 갬성이 떠오르네요..😊😊 뉴욕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ㅎㅎ 다들 기억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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