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집은 살기 어떤가요? 창...

머리카락도 뻑뻑하더군요.

제주도민으로서 비추입니다~!겨울에는 너무춥고 여름에는 습하고 더워요~!그리고 차든 뭐든 바닷바람때문에 빨리 녹이 슬어요ㅜ

보는건 좋지만. 사는건 비추천요

불편한건 사실임.
부두쪽이면 생선 비린내도 심하게 날 수 있고.해수욕장 쪽이시면 모래가루가 흩나릴 수 도 있고.해무 많이 끼는 날에는 너무 습하고.보통 바닷가쪽은 나무가 별로 없어서 공기도 그리 상쾌하지도 않고....
사람도 오랫만에 만나면 더 반가워지듯 바다도 늘 시야에 두시는 것 보다 생각날때 가끔 들려서 처다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제가 그러거든요.성인이 되기전에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다 바닷가 구경하고 일보고.좋은 집 구하길 바랄게요.

다들 부정적인 말 뿐이군요
바닷가 직선 200미터에서 매일 바다보고 있는 일인입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일단 바다경치가 주는 뻥뚤리는 기분도 좋고 매일봐도 안질리는 제주의 푸른바다도 좋고 바람타고 넘어오는 바다냄새도 나쁘지않고 밤에는 낚시배들의 불빛도 장관이구요
물론 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습기가 해결해주고있구요 빨래 건조야뭐 건조기가 해결해주고이시구요
지대가 낮은쪽 바다는 힘들겠지만 지대가 높고 또 층수가 높으니 더 좋구요
제가 볼때 제주도에서 안습한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최근지어진집들은 난방이 잘되있어서 춥거나 덥지 않아요

오늘도 독거노인님하고 독거할망님역기서 만나네요 우연히 겠죠 ? ㅎㅎ

여름에는 엄청 습하고 겨울에는 엄청 추워요

식구사는집이관전동윤정빌ㅈ라인데요ㆍ바깥쪽가동읁ᆢ다삭아요ᆢ안쪽ᆢ나동은 좀개안치만ᆢ^^

살아봤어요.

그나마 도로 하나 건너서 살아서 조금 더 낫긴 하지만..

첫날.. 스나미로 집 떠나갈까봐 걱정되서 잠을 설쳤던 기억도 ㅋ

바닷가차는 한쪽만 녹슬어요. 나무제질은 1년에한번 스테인안칠하면 나무 상하고. 태풍올때 바다 가보셧어요? 전 만이 가봣는데 정말 무서워요 바다 바로앞은 비추입니다. 현제 바다에서직선거리 1.8km에서 6년살고잇는데 여긴 또달라요. 바닷바람 바로 낮는곳은 비추이고 한번 막아주는 곳이면 괜찮을거같아요

여름덥고ᆢ겨울추운?

습한거는 기본이고 집 불빛보고 날벌레들 장난아니게 모여들어요ㅎㅎ

바닷가 살면 여름에 얼굴 아프리카 토인 됩니다ㅡ그리고차량이며 모든게 엄청빨리녹슬고 습하고더워요ㆍ사는건 산쪽이좋고 바다쪽은 심심할때 즐기는걸로 하세요ᆢ

네!저는 산쪽을 원하는 편입니다
바닷가는 비올때 습하기도 하지만 전자제품들의 빨리 녹이 슬기도 합니다
또한 밀물때 물이 올라와서 파도가 칠때도 쓰레기도 어마어마하게 밀려와 감당하기도 힘이 드실거에요
또한 바닷가는 해수욕할때 구경할때 잠깐 이지만 산은 마음의 힐링도 할수 있습니다
눈이오면 눈이오는대로 환상에 젖어 깊은 눈속 여행도 할수 있습니다
또한 눈의 요정 눈사람을 만들어 대화도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좋은생각하셔서 판단 잘해 주셨음 합니다

바닷가에서 5km정도 떨어진 해발200미터정도면 좋을것 같네요.
습하고 또습해요.
바다는 차로5분거리면 좋을듯 해요

하루이틀 이 좋아요 그런데 또 살다보면 견딜만은 합니다 3개월이 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