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1년 안되었고 남자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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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1년 안되었고 남자혼자 살고있습니다.
윗집은 여성분과 강아지가 사는걸로 짐작이 갑니다.
1.층간소음
아침 7시부터 쿵쾅
낮에는 제가 직장때문에 나가있기에 알수없고
밤 12시1시까지 쿵쾅
주말에 있어보니 하루종일 쿵쾅
구두를 신고 가구랑 씨름을 하는듯한 소음이에요
다른세대에서도 민원이 있는지
관리실에서 층간소음자제 방송을 가끔해주세요
2.쓰레기투척
윗집은 꼭대기층이에요
아침에 자고있으면 베란다 난간대에 쓰레받이를 터는
탕탕거리는 소리가 나서 일단 잠에서 깹니다
몇달은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살다가 몇일전에
또 소리가 나길래 한번 커튼걷고 창밖을 봤는데
먼지와 머리카락 뭉쳐있는 물체들이 방충망과 샷시에
걸려있네요.
바람부는날은 그나마 날아가서 그런지 티가 안나구요
그냥 조용히 살고싶어서 참았습니다.
저행위를 하루 두번은 꼭하는데
한번은 세탁기 돌릴려고 베란다에 갔는데
방충망에 건새우, 파 다듬고 버리는 껍데기가 걸려있어서
이게 40미터 높이까지 날라올수가 있나 생각하는순간
샷시틈에 개똥인지 개밥인지도 걸려있고
피묻은 반창고 알수없는 쓰레기들..하..
진짜 조용히 살고싶은데 좀 지나치다 싶더라구요
오늘도 일때문 몇일만에 집에들어갔는데
윗집에서 언제 물청소를 했는지 저희집 창문에는
흙먼지물이 흘러내리다 굳어서 개차반 나있더군요.
제가 깔끔하지않지만 젖은걸래 꼭짜서 안밖으로
창문청소를 한달에 한번은 하거든요.
쓸데없는 감정소비 시간낭비하기 싫고
더참다간 사리가 나오거나 교도소 갈거같은데
이.. 이상한 윗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보다 더하신분들도 계실텐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조회 1221
댓글 19

우선
정중한 내용으로 편지를 써서 요청하세요. 발신자는 아파트 주민으로 쓰고
다음
안고쳐지면 맞대응. 층간소음 날때 천정을 망치로 치세요.
다음
관리사무소에 고발🥕 중재 요청

층간소음 진짜 참다보니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정도로
힘드네요 저희 윗집 3층은 밤늦은 시간까지 쿵쿵대며
걸어다니고 낮에도 시끄럽고 밤낮으로 시끄럽게 굴어서
정말 짜증납니다 경비분께 얘기했는데도 본인들은 애기한명 이라고 시끄럽게 할사람이 없다고 핑계만 되고 있습니다 참을만큼 참았고 앞으로는 경찰서에 신고 해야 할꺼 같습니다 참지 마시고 민원 계속 넣으세요

저희 윗집도 매일 쿵쾅쿵쾅 아이도 없는데 걸을때마다 쿵쾅쿵쾅 금토밤만되면 손님들 불러다 술파티에 사람소리에 아주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경비실통해서 몇번얘기해보고 직접 한번 올라가서 얘기했는데도 배려라는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저희랑 비슷한 30대부부인데.. 감정이 격해지면 손해는 아랫집이 더 클 것 같아 참고 살고 있습니다.. 그전에 2년 사신 분들은 딱 3번이였는데 지금 사는 부부는 매일매일 저러네요.. 휴....

저희 윗집은 아침 7시부터 바닥에다 뭘 그리 두드리는지..
밤10시 넘어서부턴 안마의자 덜덜덜
관리사무소에 부탁해서 방송해도
들은척도안합니다
심지어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질않나..
마침 하늘보다가 윗집 이불구경 + 먼지다들어왔네요
저희윗집도 밑에 집에대한 매너가 똥입니다,,

찾아가서 문앞에 죽여버린다고 하니 그뒤로 한참동안은 조용하더군요

저는 입암동 에버그린2층에 살고 있는데 경비분께 얘기해서 민원을 넣었는데도
3층 젊은 부부가 쌍으로 핑계만 대고 개념을 밥말아 쳐먹었는지 싸가지가 없네요 밤이고 낮이고 둘다 백수인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밤낮으로 쿵쿵 거리네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요

야구방망이로 윗집천장 치세요ㆍ매일같은시간 /규칙적인 소리로요ㆍ그럼 바로 내려올거구요ㆍ그때 말하셔야죠
"댁이 조용하지 않으면 나도 멈추지 않는다"조용히 차분하게 감정에 동요없는 싸패처럼
하셔야합니다ㆍ

님..당해보지않았음..말을말라고~
우리나라법이란게,아직은,,국민정서를못따라오며~!전,억울한피해자가,피의자가,되면,안고잖아요~!!
증거필수!아시죠?지속적으로피해를준다~라는녹취!정판ㅅ중요해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