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한 고민
이렇게 힘든 나날이 끊길거라는 희망이 들지 않아요. 매일을 죽지 못해 사는 것 같고 세상에 내편 하나 없는 것 같을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봉천동·고민/사연·제가 가방을 두고 갔는데 그 가방을 열어서 훔쳐간 거 같아요. 혹시 당일에 싱크홀에서 노스페이스 백팩 여는 거 보신 분 있으실까오? 화장품 파우치도 털렸습니다.
진짜 도벽있는 것들 부들부들 저도 명품지갑 털림요 ㅠㅠ
네 그건 따로 요청하려구요.
경찰서에 연락해서 경찰동행해서 싱크홀cctv보세요
네 그렇게 하려구요!
그게 없어서 의자 위에 뒀었고 어제 찾았는데 안에 내용물이 싹 털렸더라구요
어째 가방을 열어 간 크게 남의 가방을
헐...ㅠ
이렇게 힘든 나날이 끊길거라는 희망이 들지 않아요. 매일을 죽지 못해 사는 것 같고 세상에 내편 하나 없는 것 같을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봉천동·고민/사연·입안에 맴도는 공기가 뜨거워 숨이 턱 막혀도 눈앞에 춤추는 색깔들이 선명해서 초여름을, 좋아했다
미성동·일반·나오면 어디에 쓰실건가유?!? 궁금하네유ㅋ 1차는 7월 중순 2차는 여름휴가 전후 나온다네유ㅎ 어디에 써야 잘쓰는 건지도 고민되구유ㅠㅠ 우리 사진의 음식이나 사묵을까유??
서원동·생활/편의·저희 집만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어제는 창문(방충망 침) 열어놓은 채로 있다가 정신 차리니까 10쌍은 들어와있고 오늘만 해도 20쌍은 죽인 것 같아요 창밖에 날아다니는 게 진짜 계속 보이고.. 미치겠네요 해충은 아니라지만 생긴게 해롭고 한시간에 몇 마리는 계속 죽이는 것 같은데 저희 집만 이런가요ㅠ
봉천동·고민/사연·통영 갈려고 다 예약 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장염이라 응급실이라고 연락이 왔어요 어떡하냐고 링거 맞고 쉬라고 했지만 아 다시 출근할수도 없곸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붕 떠버린 4일동안 뭐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티는 안냈지만ㅋㅋㅋㅋ멘붕오네요 둘이 가는거라 펜션은 뭐 나가리 됐고 일부러 6월 스케줄 잡은건데 이 뭨ㅋㅋㅋㅋ비도 오고 잘됐다 정신 승리중이긴 한데 착찹하네요
독산제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