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털이 넘 많이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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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털이 넘 많이 빠지는 바람에 온통 집안이 강쥐 털이네요!!
아들녀석은 털을 빡빡 밀면 괜쟎다고는 하나 그것도 잠시 뿐이겠죠!!당근님들의 생활의 지혜를 주시옵소서!!
∙ 조회 436
댓글 19
빡빡 미는건 강아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피부병이나 진드기등 이 생겨 부득이한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빗질을 자주 자주 해주고 산책을 자주 하면 어떨까요?
단모인 애들이 털이 더 많이 빠진다고 해요(예:웰시코기등)
털빠짐은 반려인으로서 감내해야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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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에 먼 여행을 떠난 페키니즈 이녀석도
털이 엄청 빠집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제주산 생오리고기를 사서 삶아 먹였더니 털이
많이 안빠지더라구요
먹여 보세요
16년 내곁을 묵묵이 지켜주던 녀석 이었는데......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눈물이 앞을가려서 힘들답니다 그러고 보니 하이고 쓸대없는 소리 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강아지 털빠짐은 방법없지만 아침저녁 단모종 브러쉬로 빗어주면 그나마 나아요....
저희애 봄에 강아지별 간 미니핀 빠진 털이 아직도 여기저기서 발견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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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덩치가 큰애들이라
겨울에는. 눈치작전들 입니다
딸래미는 방으로 데꼬가고
아방은 털날린다고. 질색 팔색 ㅋㅋ
저희애들은 털복숭이들이라
엄청납니다
어치케 할수 없죠잉ㅎ
사람도 머리 털 빠지는대요
세탁을 해도 옷에도 털
요기조기. 다 털 ㅎㅎ
먼저 유기견을 입양해주셨다니
참 감사합니다~~
사진을보니 두놈다 단모종인데 털을 빡빡 밀어도 밉지않은 녀석들이예요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니까 가족들 건강을위해서 되도록 빡빡 밀어주세요
그리고 돌돌미는 테이프는 늘 가까운데두시고 계속 카펫이나 이불도 밀어야되겠죠ㅎㅎ
불쌍한 아이들 거두셨으니 견주님도 몇배 더행복해지길 바라고 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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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잦은 청소하시고 양말 벗을 실 때 돌돌이로 털 제거 후에 빨래통에 넣지않으면 세탁기 속에서 다른 옷에 다 붙더라구요. 돌돌이는 수시로 옷에 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