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강아지 같은데
이렇게 혼자 있네요 운정 2길 쪽이었습니다
운정4동·분실/실종·조리읍 대원로에 "예쁘면다야" 여기 최고입니다
이렇게 혼자 있네요 운정 2길 쪽이었습니다
운정4동·분실/실종·오늘은 왠지.. 막걸리가 땡기는데.. 냉장고를 열어봐도 안주 만들 재료가 없네요!.. ㅜㅠ 그래서 미호 계란 5개 훔쳐가지고 계란말이 만들어서 나홀로 한잔 합니다!~ ㅎㅎ ^^♡
운정1동·취미·예전에 회사 동료가 파주 와서 15000원짜리 도넛이라며 한상자 가지고 왔는데 양이 엄청 많고 맛있었거든요 저렇게 팔아서 천원이나 남는게 맞나 의문인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나네요 먹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ㅜㅜ "조은도너츠" 가게 알려주셔서 오늘 예약없이 12시반에 방문했는데 a세트 4000원은 예약없이 구매 할 수 있어서 2박스 사왔어요 이게 4천원이라늬 ㅜㅜ 혜자스럽네요!!! 도너츠 사러 갔다가 근처에 국수집이 있어서 신랑이랑 비빔국수에 돈까스도 같이 먹고 왔어요 저희 농장 근처에 있는 "뇌조리국수집"도 찐맛탱구리인데 이곳도 맛있어요 제가 원래 밥만 먹는 밥순이였는데 임신을 했더니 평소 먹지도 않은 빵이랑 국수가 땡겨요 애기가 아빠 닮았나봐요 도너츠 가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데이~ 히히
조리읍·맛집·금촌에 갈만한곳 없을까요? 너무 심심하다,,
금촌3동·일반·저는 파주경찰서 앞에서 사진관을 운영하고있는데요... 최근에 상황이 답이없어져서 월세라도 내자는 심경으로 무보정 오천원 보정 만원 가격으로 면허증 여권 증명 사진을 해주고 있거든요 .. 오늘 왠 70대쯤되보이는 할머니가 와서는 가격 물어보시더니 기왕찍는거 5천원에 보정까지 해달라고 억지를 부리시길래 안된다고 했거든요 어짜피 저기앞에 기계에서 찍으셔도 만원이고 그게 싫으시면 무보정이라는 선택지가 있다고 안내해드리니까 6천원밖에 없다만 반복하시다가 제가 완강히 거절했더니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찍어줘라 부모님이 그러라고하더냐 하길래 어떤 부모가 월세도 못낼까봐 월세라도 내려고 할인하는 자식 가계와서 그렇게 하냐 자식망하는꼴 보고싶은 부모가 어디있냐? 라고 하고 쫓아냈는데... 생각해보니 그할머니 부모님은 그렇게 하셧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편으론 숙연해 지네요....
금촌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