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한달 전쯤 집 앞 쓰레기봉투 뜯어서 먹을거리 찾는 애옹이들 발견해서 사료 챙겨주고있는데 날이 추워져서 걱정되네요ㅠㅠ 두마리 항상 같이 다니는거보니 남매나 자매인거 같아여
다산1동·일반·와.. 저도 어릴때 6살때부터 다닌 기억이 있어서 ㅎㅎ 6살에 보내고싶...지만.... 자꾸 만 꾀를 부리게 되네요ㅠㅠㅎ
부모와 애착형성을 잘 한 후에 4살부터 보내시면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즐거움도 알게 되고 사회성도 생기고 괜챦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하루 일과 중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부모에게 언어표현을 할 수 있는 연령이라서 4세(만2세)때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일하느라 딸아이 너무 어릴때 보내서 어린이집 앞에서 많이 울었거든요. 아직도 그 예쁘고 귀여운 시기를 놓친것이 몹시 아쉽고 속상하답니다. 육아는 어렵지만 이세상에서 엄마보다 더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기는 아렵습니다. 힘내세요~^^
네^^ 조급해하지않아야겠네요^^ㅜ 댓글 감사드립니다 🙂
한달 전쯤 집 앞 쓰레기봉투 뜯어서 먹을거리 찾는 애옹이들 발견해서 사료 챙겨주고있는데 날이 추워져서 걱정되네요ㅠㅠ 두마리 항상 같이 다니는거보니 남매나 자매인거 같아여
다산1동·일반·구리....에서 좋은집에 살려면 보증금 / 월세 얼마정도여야 하나..... 제가 500/ 30이상 인곳 봤는데 거긴 옷장이랑 책상이 없더라구요?
수택2동·생활/편의·최소한의 매너라는걸 좀 지켰으면 합니다 안온다고 욕할것도 아닌데 뭐가 무서워서 차단을 하는걸까요
인창동·일반·돌다리에 있는 피시방에서 도대체 뭘 하길래 허리를 잡고 막 방방 뛰는지... 구리가 원래 이런 동네가 아니었는데 가면 갈수록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그래도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인창동·일반·여러분 당근 택배거래 조심하세요 GPT핸태시키면 되네요...
인창동·일반·당일에 걍 노쇼 때려버리시네요 ~ 저도 뒷 일정 있고 한가한 사람 아니고 근처에 살지도 않는데 아침에는 읽씹 해놓으시고 결국 나~중에 오는 연락이 “시간이 안돼서” 라는 대답… 진작에 못 갈 것 같습니다 한 마디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인성교육 누구한테 받으셨는지 모르겠다만 이런 비매너적인 행동하고 남한테 피해끼치면서 살지 마세요
다산동·일반·이제는 전직장이죠 ㅋㅋㅋ 거기에서 원래는 영업직으로 들어갔다가 처음에 실무 배워야 한다고 실무 했거든요? 근데 영업은 안시키고 사무만 주구장창 1년 했네요..;;; 야근도 자처해서 남아서 하고 열심히 했는데 멋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막상 나오니까 먼일을 해야할지.. ㅠ
수석동·일반·안녕하세요~ 3일 전에 도농역 플루리움으로 이사왔습니다 :) 저희 할머니께서 미용실이 어디냐고 물어보시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다 젊은 사람들이 가는 미용실밖에 없더라구요ㅠ 혹시 이 동네에 할머니들이 많이 가는 미장원 느낌의 미용실이 있을까요?! 이런 곳은 보통 네이버에 안올라와 있어서 여기 여쭤봅니다ㅎㅎ 미리 감사합니다~ :)
다산1동·미용·전 퇴사한지 얼마안되서 출근도 안하고 물론 다음주월요일부터 새로운직장으로 다시 출근하지만 내일 솔로라서 방콕할예정,, 뭔가 외롭네요ㅠ 그래서지금 오토바이타고 어디를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다산2동·일반·중고 거래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의견을 여쭤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당근 거래를 좋아하고 진심으로 거래하는 사람으로서 온도가 99도가 되었습니다. 이 온도는 사실 거져 생기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옷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월급 받으면 옷에 70-80%를 썼던 사람) 브랜드 의류를 판매했고, 거래 전 사용 여부와 상태에 대해 있는 그대로 안내했습니다. “모임 때 한 번 입고 보관했다”는 설명을 확인한 뒤 판매 바로직전 실물 사진 여러장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셨고, 거래는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거래가 원활하진 않았어요. 네이버에서 같은 브랜드 다른 색상의 새상품이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니 에눌을 해달라 하였죠. 그런데 제 생각엔 브라운 색상의 제 헤링본 자켓이 더 예뻐보였고 여러번 가격을 다운한 상태라 판매자 입장에서 더이상 에눌은 어렵다고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같은 가격 새상품이면 그거 사시면 되지 않나요!?????? 예쁜거 보는 눈은 다 똑같다 생각합니다. 결국 택배비 별도로 구매하겠다 하여 판매하였습니다. 처음에 당근페이도 택배비는 미포함 상태로 보내고선 실수라 하시더군요. 그런데 택배를 받고 거래 후 연락이 와서 특정 부위에 소매에 보풀이 많다, 생각보다 많이 입은 것 같다며 실망스럽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셨습니다. 사진 속 소매에 보풀이 많아 보이시나요?? 본인은 믿고 원하는 가격을 다 주고 샀다고 하셨고, 제 설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의 말도 이어졌습니다. 저는 제 기준에서는 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했고, 실물 사진 여러장 확인 후 구매가 이루어진 만큼 개인적인 기준 차이로 볼 수 있는 부분까지 판매자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대화를 이어갈수록 상황에 대한 해결보다는 감정적인 표현이 계속되어 이런 경우 어디까지 판매자가 대응해야 하는 건지, 당근거래를 오래 해온 입장으로 좀 화가납니다. 마지막엔 반말에 알겠습니다. 저는 재당근도 못하겠고 재활용 하는 곳에 시집 보내야겠어요. 이렇게 비꼬는 말을 하시네요.
인창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