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보이는 동동이를 제가 며칠...

이런것 경찰에 신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동물도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그렇게 진료도 치료도 거부하고 내쫓았으면 신고를 해서 조치를 취해야할것 같은데요. 동물병원도 병원이잖아요. 병원에서 해야할일을 안한거잖아요.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기전에 신고를 해서 조치를 취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정말 저도화가 막 나네요
그병원이름 공개하세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고귀한생명을...
그렇게 사명감없는 의사는 정말 싫어요
작년일이로군요
너무 슬퍼마세요
우리아이도 8살인데 ...ㅠ

키우기도 쉽지 않더군요
여행한번을 쉽게 못가고...
키우는건지 모시는건지

어는병원인지 이름이라고 알고싶네요 우리아이들은 그병원에절대가지말아야겠네요

너무안타깝네요 동네병원들은급할때아무것도해주지않아요 무조건 강남으로 들고뛰어야해요 삼성역쪽은 24시 아이들병원이엄청많구 오히려친절하고맘편하게설명도잘해주드라구요가격면에서도 동네보다훨낫더라구요 경쟁력이있어서인지요 살수도있는아이를세상에나ㅠ 님 마음잘추스리세요 저승길목에서 주인오기만기다린대요ㅠ이담에꼭만날꺼니까 애기맘편하게속히잘추스리세요

동물병원 수의사들이 의사인가요?
장사치들이지~~
사람 보는 의사들도 쓰레기 태반인데~
반려견 상대하는 장사치들은 오죽 할까요..-.-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시기 바래요~

수의사 맞나요?
이건 수의사가 아니라
동물살인마죠!

생명을!

헐ᆢ 진짜 너무나쁜인간들이예요
세상에 ᆢ 병원이란곳을 믿을수가없어요
어째요ᆢ ㅜㅜ저도 매일 눈물바람이네요
첨엔 애가보이다가 안보여서 하두울다자면 꿈에 우리동동이가 내침대에와서 얌전하게 껌을씹고있고 ᆢ그새 털도많이자랐더라고요
꿈에라도 봐서 좋은데 ᆢ가슴이 너무아파요
이리온이라는 병원인가요?
양심도 기본인간소양도 안된 무책임한 수의사 넘많은듯해요
동물병원은 갈때마다 말도다르고
멀쩡한애를 피검사 뭔검사 하자하고
툭함 어디가안좋다
다이욧시켜라 이럼서 막상 아파서가면 속수무책 ᆢㅜㅜ
펭펭펭님도 얼마나속상하실까요
애기가 ᆢ 정말끔찍해요
가엽은울애기들생각하면 눈물이펑펑ᆢ그것도 가슴이 미어진다는게 ᆢ더아픈표현을 뭐라하는지모를정도니까요
그런 미친수의사넘들 ᆢ
다도둑넘들같아요
한집안의 소중한가족을
지네맘대로 처치해놓고는 죽어도 아무죄의식도없고
저는 여적동동이 화장한항아리 가지고있다가 성당가서 기도해주고 이제야뿌려줬어요
그래야 애기가 자유롭데서요ᆢ
맘이 얼마나 찢어실까요
ㅜㅜ제가당해봐서 알아요
분함 억울함 자책감ᆢ
어케할수없는거같아요
밖에도안나가고 저도 칩거중이예요
재활용나갔다도 울고 ᆢ
거기애기는 몇살이였나요?
ㅜㅜ우리이쁜 내새끼들
미안하단말밖에 못해요
제가위로가될지모르지만도 우리같이 욕이라두해요
힘내란말도 의미없고요
우리 그냥슬퍼해요

저도 이리온에서 저희집 강아지 숨을 못쉬어서 쇼크와서 맡겻는데 관장을 해놓고 밥을 맥혀서 더 숨을 못쉬고 무지개 건넛어요.. 데려가래서 데리고 왔는데 애기가 숨을 바로 못쉬어서 오는길에 아무 병원 들어갔더니.. 이렇게 쇼크 온애를 밥을 먹였냐고.. 아니라고 관장했다고 들었다고 하니까 엑스레이에 애기 배에 밥있다고..

아직도 우리 애기 생각 하면 눈물나요.. 진짜 실력없는 의사들 많은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구청민원에 넣었더니 ᆢ그수의사 그병원에서 해고당했어요
그게최선이래요
그나마저희는 녹취록있어서ᆢ
그나마 이런조치를할수있었다네요
그수의사 1월12일부터 해고된대요
아후 ᆢ그소식듣고 또울고 ᆢ
저희가족은 아직도 넘힘든시간을보내요
저희남편도 송년모임다취소하고 ᆞ앞으로 우리나라가 생명존중의사좀 뽑았으면좋겠고 ᆞ의사도 잘못하면 처벌좀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많이 힘셨겠어요ㅠㅠ먼저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 넣으시구요! 경찰서에 가서 상담 받으시고나서 고소하세요. 고소하고 민원 넣는다고 아이가 다시 살아나지는 않지만ㅠㅠ벌받아야 되는 인간들이네요. 천벌 받아야해요. 경찰서가 머시면 132에 전화해서 고소가 성립이 되는지 일당 물어보세요 5시반까지 할꺼에요. 같은 강어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힘들어보여요ㅠㅠ힘내세용💛

저도 넘 속상합니다ㅠ
말티즈네살 아이키우는 엄마에요.아무쪽록 힘내셔야 이쁜 아가도 맘이 안아플거에요.안타깝습니다.아직도 그런 이상한병원이 있다니!

아이고ᆢ ㅠㅠ 세상에 전 지금 14살 요키 키우고 있는데ᆢ 생각만 해도 눈물이ᆢ ㅠㅠ
이루 말할수없이 슬프시겠지만 건강이 염려됩니다ㅠㅠ
동동이가 보고 있을거에요ᆢ
건강조심하세요ᆢ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발 저같은 엄마가다시는 나타나지않게 ᆢ보시는분들은 많이알려주세요

너무 슬프고 어찌할바를모르겠어요
그미친인간이 의사라는게 ᆞ
저희남편이 녹취한다고 말하고ᆢ했어요
잠도못자겠고 날마다 눈물은나오고 집안이 쑥대밭이예요
민사소송한다니깐 ᆢ사과하고인정하는거예요
이런나쁜인간이
그전까진 히죽히죽웃으면서 약올리고
그병원장이라는사람도 둘이 알아서 해결하는거라하고
우리가 뭐어쩌자는거아니고 넘애가 불쌍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라는거라고했더니 ᆢ이리저리 둘러대다가
진심사과안하면 민사소송할거래니 ᆢ옆에있던원장이반 윽발질러 사과했어요

네 맞아요

여기 맞나요?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던 뭘 해야할꺼 같아요.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께도 알려드려야 같은 피해가 안생길테니까요. 너무 화나고 억장이 무너질만큼 속상하실텐데 어떤말이 위로가 되겠어요.. 여기저기 파보고 쑤셔라도 봐야죠. 진짜 어이가 없고 기가막힌일이네요.

스탠푸 키우는 키드엄마라고해요. 너무너무 화가나서 글남겨요..병원이름이 뭐에요? 이거 인터넷에 퍼트려서 못가게 하던, 그 당직의사라는 사람 그만두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수의사라는 사람이 그따위로 행동 하는거 자체가 너무 기가막힙니다.. 제대로 사과해도 가슴치고 미칠노릇에 수의사라는 사람이 어떻게 저런답니까... 어떡해요 진짜..뭐라고 얘기를해도 위로가 안될텐데 진짜 어떡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