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렸었잖아요? 오늘은 그얘들을 ...

끽ㆍ싶다

ㅎㅎ 영화틀어놓고 먹방하고 한잔하고ᆢ
생각만해도 좋~~다^^

킹바리스타님 요리솜씨도 탁월하시네요

내놓자 마자 순식간에 사라졌슈

이걸 드디어 무쳤네요

영광군에서 수박무를 많이 재배한대요

수박무 또는 과일무라고도 하지요.품종에 따라 식감,경도,당도등 상품성이 결정되고요 제주에 종자공급한지 대략12년정도 되었네요 제주특산품은 아니고 전국적으로 재배하지만 대량소비품목이 아니어서 소면적작물에 속하죠.

아 ㅡ 육회먹고 싶다.
내가 전문인데 생고기를 못사네 ㅜㅜ

육회인줄 알았네요. ㅎ

식사들 하셨나요?
아까 보여드린 콜라비1/2과
수박무 1/2로 채지 담아보려고
방금 썰어서 소금에 절였어요^^
아직 다들 배고픈 시간이라 기대 만발^^ 조금있다 씻어 물기 빼고 멸젖넣고 마늘 . 고추가루 팍팍 뿌려서 완성되면 또 보여드릴게여^^

콜라비는 그냥 무처럼 깍두기 담거나 피클 담으셔도 되고 비트도 피클담아먹으면 두고두고 계속먹을 수 있어요. 고기먹을 때도 좋고

작년에 수박무 텃밭에 조금심었 었어요 수박무 나온지는 얼마 안됐어요 제주특산품이라고하기엔 ~~

나온지 꽤 됐는데 워낙 먹을게 많다보니 찾는분들이 없는거겠죠.조리사들이나 찾아서 깍둑물김치?처럼 만들어서 내놓긴 하지만 보통일반인들은 그저그런 눈으로 흘려보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듭니다.익숙한 무가있으니 굳이 좀더 비싼걸 찾으려하진 않죠.
육지분들이야 시장보러가서 색다른거 보이면 이런게있었나하며 시장바구니에 담겠지만^^전 좋아합니다
생으로도 먹고

잘라놓고 보니 원형을 모르겠군요
그래서 어제 사진 다시 올릴게여

처음보는데요.ㅜㅜ

품종자체가 개발됀지 얼마 안되서요

수박무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