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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어를 배우는데 건물이 오래된대신에 학원비가 엄청싸요 한달에 12만원이예요. 전 일어 영어를 현지에서 공부한사람이고 어학이 취미이자 특기라 항상 어학원을 끼고살거든요. 근데 학원비가 비싸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배우는 중국어 샘은 한족이시라 표준어를 기본으로 쓰시고. 한국에서 이십년정도 살으셔서 한국말도 거의 완벽하세요. 일본과 호주에서 어학교를 많이 다녀본 제가 느끼기에 이만큼 수업료싸고 잘가르치는 선생님 드물어요.
중국어 외에 영어 일어 다있더라구요. 거의 알파벳클라스부터.
혹시 가깝게 사시는분들은 문의하시면 졸것같아요. 외국어 관심있고 금액저렴하고 학생이 적어서 거의 과외처럼 배울수있는 기회로 최고인것같아요.
학원생들이 너무 없어서 우리중국어반은 두세명 서너명이 수업하더라구요 일년반이상 계속 그랬어요. 외국어에 관심있는 남녀노소분 정말추천해요.
전 오후부터 밤늦게 거의 열두시까지 일하는 사람인데도 꾸역꾸역 일어나서 아침 여덟시 반 수업 가고있어요 ㅎㅎ
***-****-**** 관심있는분이 좀 계셔서 전번올려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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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학원 이요.
옛날 옛날에 입시학원으로 엄청유명했던곳이래요.
글고 수도학원이 현재 2개있는데
하나는 검정고시나 간호조무 사회복지 그런거 하는곳인듯하고 제가 가는곳은 수도 어학원이예요. 신설동역 11번 출구나와서 곧장 걸어서 이삼분걸려요. 혹시 자세한 상담받고싶으신분 저한테 연락주시면 실장님 하고 통화가능하도록 해드릴께요.
근데 단점하나는 중국어는 학생이 너무 없어서 반 개설이 쉽지않더라구요 한반에 두세명만있어도 되는데 한명으론 수업이 힘들잖아요. 강사분 페이가 안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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