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어린애폰인데. 지하철에서...

딱봐도 어린애폰인데.
지하철에서. 분실한듯한데 누가 가져갔는지 전화는 계속안받고 있네요.
중학생 딸램폰인데 좋은폰은. 아니지만 그림그리는 아이래서. 그림파일이. 많아요
우린동래역에서 내렸는데. 폰가져간사람은 부전동인가 서면에서 갈아타고
대연동으로갔어요.위치추적하니까 대연4동에 유안빌딩이라고 뜨는데그사람이
6시쯤 도착했나바요.그빌딩에 더몽피씨방이라고 있더라구요 거길간듯한데.
거기서 7시40분쯤에 근처 맥도날드근처를 간것같고 다시.더몽파씨방을 갔어요.
유안빌딩 도을한의원 더몽피씨방~ 뭐. 이근처에요.
저는 동래경찰서 근처래서 찾아가볼랬는데. 가서. 일일이 주머니를 뒤질수도없고ㅠ
전화는 계~속 안받고 미춰버려요 ㅠ밧데리는 다되가고 ㅠㅠ
지금은 그사람이 집을 갔는지 유엔평화로125번갈아 계속머물러 있어요.
스샷은 다찍어놨고.경찰서도 갔다왔어요.
제발 이글. 읽으시면 가까운 편의점에라도 맡겨주세요 ㅠ
아이는 울고불고 그림 다 날렸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찾아주시는분. 사례할께요. 핸드폰 그거. 어디다 팔아도 돈못받아요 옛날거라서.
제발 찾고싶어요.부디 찾길 바래요 ㅠ
아참..기종은 갤럭시 a10인가 그래요.
주변에서 보신분이나 가져가신분 좋은생각하셔서 이뿐행동해주세요..
울산에서 동래 할머니집 오는길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