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
대구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에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자리를 바꾸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 여성승객 자리는 통로고 제 자리는 창가좌석인데 본인이 사진찍게 이륙할때만 바꾸어 달라고 저보고 사진찍을 거냐고 했어 순간적으로 이끌러서 바꾸어 주었는데 이륙하고 난 뒤에 뭔가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그분이 이륙하고 난뒤에 다시 자리바꾸겠냐고 하긴했지만 저는 통로에 앉아서 갔습니다. 그리고 착륙 후 본인빨리 내려야 된다면서 자리 비켜달라고 하더라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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