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도 가까이 올라가서 모기, ...

20도 가까이 올라가서 모기, 벌레들이 많이 날아다닙니다.

포남동 시립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면서 매번 느끼는 건데...

이용자들이 창문을 열고 방충망을 치지를 않습니다.
집에서 방충망 안치는 사람 못본 것 같은데(벌레가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당연히 치죠) 왜 도서관에 가서는 방충망을 치지 않는 걸까요?

저녁이면 모기를 비롯 벌레들이 불빛이 있는 실내로 들어오는 거 상식 아닌가요?

방충망도 안치고 창문을 열어놓고 간 사람들 때문에 제가 지금 모기 공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 창문 열면 방충망 좀 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