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흉가나 무서운 곳 좋아하는데

서진병원 말씀 하시는군요 웬만한 곳은 다 알고 있어서...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섭네요 ...

@죠로 혹시 저도 한번 가봐도 될까용? 저도 니런거 좋아해서용

그곳에 뭔가 있나요?ㄷㄷㄷ

소유주세요? 밤에 뭔가 있다는건 귀신인가요?.....

저도 혹시 가봐도될까요?

엇.....한번 이번에도 가시나요?

신비한 경험을 하셨네요 혹시 정확한 위치가 어디쯤일까요?

저는 매곡동 입구로 지나서 일곡전원마을을걸쳐 나갈때는 이곳에 무덤있는곳나갔으며 이 무덤 무속인기도터이고(동자,부처,산신령 인형같은거랑 촛볼 엄청켜놓고제사 비슷하게 하는 소름끼치게)

저도 이런쪽으로는 정보가 많은데 이번 장소는 처음 듣네요 한번 자전거로 가봐야겠네요 설명 자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할게요 ,2020년 코로나터지고 여름?가을그쯤 매곡동 뒷산으로 시작으로 저녁7시정도에 어두워질듯 말듯한시기에 꼭있잖아요 낮4시처럼 밝은그런시기날(8시되야 완전어두워지는시기) 아는동생과 등산할겸 일곡전원마을까지 는 그래도 여러본 왕래한곳이라 안가본 갈림길과 , 산이 얼마나크나 궁금해서 갔었는되요 정확히 제가갔던 방향으로 왼쪽능선에도 산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밝은시간이였는데 반대쪽 산에무덤이 위 ,아래 로 묘2개 가 나란히 있었고 이상하게 흰색환복을 입는 남녀가 무덤위로 밟고 있어서 동생한데 "저기 사람있다 소름끼치게 무슨이시간에 있되 제사하나?" 제가말하니까 동생이 하는말이 "그러게" 이런말하면서 야 소름끼친다 빨리가자 라고말한후 오솟길비슷한게 길따라 가니까 나무가 우거져있고 이미 9시쯤 넘었던 시간이였고 이런이야기하다 그만 동생은 한명만봤다 그렇게말하고 제눈에는 2명 인데 서로 못믿는 식으로 이야기 했을무렵 파란색과 흰색불 혼합된 수박만한 불이 등 뒤로 따라오더라구요 바람도 불어서 나무도흔들리고 저승새(사람울음소리비슷)한게 주변에 울어되고 그러면서 동생이랑 그불을보았는데 용어이름은모르겠지만 동물뼈에서 나오는 불 과,반딧물인지 알았지만 크기는 되게컸고 색깔또한 녹색이아니여서 서로 소름끼친다고 뛰어갔어요 그러면서 내림막이 보여서 내려갔는되요 철조망이 있어구요 거길지나 자갈이 많은곳을지나 가로수조명처럼 밝은곳으로 내려갔더니 세상에 산신령,부처,아기동자,사자,등등 사방이 촛불이켜있고 빵,음료수,과일, 튀김,제사에쓰는 음식들이 여기저기 깔려있더라구요 ᆢ 그래서 우리가경험했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위사진은 우리가 나가는길이 없어서 찾다보니 도로가앞무덤 이랑비석쪽을 지나서 빠져나왔습니다 , 너무장문으로써네요,여기서 이런경험을 하게됬습니다 하지만중요한것은 저는2명받는데 동생은1명만 봤다고 엇갈리더라구요 그게ᆢ 저도의문입니다 ᆢ 그날 서로 무서운꿈을꿨는 데 꿈내용은 상세하게 기억은 안나서 생략할게요 ᆢ말표현력이부족하다보니 ㅠ죄송합니다 ᆢ 그럼좋은하루되세용..

시체에서 나오는 불은 인이던가? 그렇게 말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새벽 야간산행에서 경험 하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네요 저도 그 근처에서 예비군 훈련도 하고 자전거 라이딩 자주 했었는데 대충 위치는 어디인지는 알것같네요 그냥 도로쪽으로 쳐다보고 지나갈 생각입니다 산 안쪽으로는 들어가기는 힘들것 같아서요 위험하실뻔 했네요 따라온건 도깨비불인가...

그러게요 ᆢ 이런내용 심야괴담회 제보할려다가 안했는데 ᆢ ㅎㅎ;; 글로써서 그렇지 무서웠어요 또 이당시에 그거보고 서로 무서운농담하다 벌어졌어요 말이씨가된다고 ㅎㅎ;; 불도 꽤오래 따라왔고 거든요 ᆢ

심야괴담회 제보해도 좋을꺼같아요 진짜 대박아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