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더우니 킥보드 이용하는건...

일본처럼 인간미 없이 무조건 법대로 하기전에 알아서들 해야 하는데..
꼭 자유를 박탈하고 금융치료를 해야 말을 듣나봐요..

저 일하는 직장입구앞에도 주기적으로 입구에 버리고거는인간들 있는데 너무짜증나요
저거무거워서 옮기는것도일이고 도난알람울리는것도있고
역앞에 아무곳에나 버리고 가니 길막아놔서 돌아가야되고
퀵보드없어졌음좋겠어요 관리도 제대로안되고저거 신고하는어플있던데 귀찮고 바빠죽겠는데 일일이신고하기도 뭣하구요ㅜ

난 새벽에 운동하고 돌아올때 킥보드가 길 오른쪽,왼쪽을 다 점거 하고 사람은 킥보드 쓰러지지 않게 조심히 비껴갈때가 젤 열나요. 그런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드라구요.승질같아선 걍 발로 차 버리고 싶어

생각이 없어서 그래요, 길 가다보면 아무렇게나 주차 하고.. 2년 전에는 쓰레기 많은 화단에다 두질 않나.. (관악구 외에) 따릉이 처럼 주차 할 곳에 지정 해야 할 듯요.

미련한 사람들은 자기의 잘못을 역으로 겪어봐야 알 수 있을까요?(겪어봐도 모르려나.긁적..)
한번,두번 생각해 보면 알 것을..
현수막도 걸어져 있는데..

들어서 어디 멀리 갖다 놓으세요 골탕 좀 먹게요

혹시 예전에 서원동 사시던 은닉님 맞나요?
제게 쿠키 주셨던분?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는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