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40대후반풍덕천1동거주하는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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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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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님들~
전40대후반풍덕천1동거주하는주부입니다.
요즘흰머리가부쩍늘어고민이네요.
얼마전까진아들ㆍ딸에게반강제로뽑아달라처리하긴했는데...이젠지들도힘들고귀찮다고.ㅠ
아직새치염색하기엔~좀그렇고.
여전히멋내기염색의미련을못버리네요.
그래서~좀황당하고우수운제안하나드릴까해서요.
저와같은고민공유하신분들.
상대방흰머리서로뽑아주는건어떨까요?
혹시라도,맘동하시는당근님.
글주세요.^^
∙ 조회 916
댓글 14
고덕토탈라이프(탈퇴)
저도 40대여요. 공감되요
심심하고 스트레스받을때 연락하셔요~~^^
캐서린(탈퇴)
맥주효모 드세여
영양공급 좋더라구여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자꾸 뽑지 마세요
주로 이마앞과 귀옆으로
나기시작 하는데요
자꾸 뽑으면 뽑힌 자리에 또
흰머리가 납니다 그런대
그흰머리를 또 뽑고
그자리에 또뽑고
하면 결국엔 그자리엔 흰머리도 더이상 나기를 포기하고 휑~ 해져요
그렇게한 우리언니가
겨우 가린 앞머리 들추면
이마가 남자들 대머리처럼
넓어져 있어요
미용실에서도 흰머리 자꾸
뽑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염색할 머리도 없어지니까요
이제 오십도 않되었으면
젊으시네요
그정도 나이는 흰머리
드문드문 있어도 않늙어
보여요
10년쯤 있다가 염색 시작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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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후문 틴트라이프 염색샵 강추입니다. 혼자만 알기에 너무 아까워서 대나무 숲 합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