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어요. 상대차가 정차중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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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 상대차가 정차중이었고 제 차 속도가 17킬로 정도 있구요. 상대차 뒷 범퍼에 제 차 번호판 볼트 자국이 낫더라고요. 후방추돌이라 백프로니 보험사 부르라고 자기들 바쁘다고 대물신청하고 상대차 범퍼수리하는데 하루 반나절 정도 걸려서 수리완료하고.. 다음날 대인 신청안되었으니 신청하러 운전자와 보조석에 탄 와이프 같이 구갈에 정형외과에 가더니 떡하니 입원을 하더군요 ㅋㅋ
당연히 후방추돌을 당했으니 놀랐을테고 염좌를 일으킬수도 있으니 병원치료 받아야겠죠. 병원 갔다길래 통원치료 받게꺼니 하고 치료 잘 받으시라고 했는데... 기가 막혀서... 보니까 신학대 졸업하고 핸드폰 가게 하는거 같던데.. 아이들도 어리고.. 둘다 입원하고 장사나 육아는 어쩌는지... 뭐 제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입원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잘못 걸려서...
지인분들은 냅둬라 사고 낫다고하니 아마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게 있고 병원에서도 입원을 종용하니 저런것이며 나중에 다 벌받는다 저 사람들이 안받으면 자식에게 간다.. 남편은 근근히 먹고 사는 사람들 같은데 놔둬라 어디 불쌍한사람 기부했다 치고 안다쳤음 됐다... 하는데 ㅎㅎ
남들도 혹 후방추돌 사고 가해자가 되어 상대가 바쁘니까 보험사 연락하고 나중에 연락해라 하더라도 그냥 보내지 마시고 직원 와서 확인 다 꼼꼼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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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글중에 핸드폰가게를 한다에 먼가 찜찜한기분이왔어요
좀오래되긴했는데 풍덕천핸드폰가게하는 사람한테 똑같이 당한기억이 있어요
차도 안망가졌는데 입원부터하는...
수법이 넘 비슷 한거같아요
전 반대요~ 남푠이 후방추돌당했고 가해차가 심지어 벤츠. 지가와서 박아놓고 아줌마 적반하장! 귀찮게 차 고치고 대차서비스받으니 펄펄 뛰고 난리..목아파서 검사받겠다니 그속도로 박았는데 왜다치냐고 대인신청 못해준다고 지랄. 빡쳐서 블박 경찰서에 넘기고 마디모 신청했던 적 있어요 가해자도 되어봤고 피해자도 되봤는데 이런 뻔뻔한 인간들은 어디도 많네요~ 대인해주지마시죠 요즘 이런 나일론들 많고 피해자코스프레도 심각해서 보험사들도 까다롭게 봐요! 일방적으로 당하진 마세요~
한달전에 우리아파트 주차장입구에서 나도 당했습니다
서로 앞으로 접촉사고 였습니다. 자국도 없는데 공장에 가야하고 병원도 가야한다고...
하도 어이없고 화가나서 "보험사기로 고발하겠다 말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라했죠, 젊은사람이 왜 그렇게 사는가고!! ....
결국은 상방과실 50/50 수리비 40만원. 내차는50만원 치료는 안하고 로 끝을맺었는데!
좀더, 정의로운 세상을 기대해봅니다.
에공 맘 고생 많으시겠어요... 착하게 살고 싶어요.. 모든것은 뿌린대로 수확 하는게 아니라 나중에 새끼 까지 데리고 오더라구요..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어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
지롤도 가지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