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부터 계속 혼자서 수학과외...

좀 늦은 답변이지만 댓글남겨봅니다.
올림피아드.. 양으로 찍어누르니까 문제푸는 기계가 되지만 성적올리기에는 어느정도 좋은 학원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녔던 바로는 선생님들의 재량이 반마다 너무 다릅니다 맨 윗반이라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진도도 너무 빠르게 나가서 문제 푸는 법만 익힐 뿐이였고 숙제도 할 시간이 좀 부족했습니다
학생이 체력이 된다면 한티역쪽에 메이드수학학원 추천드립니다 6명정도 4시간동안 수업하는데 1ㄷ1 과외형식으로 바로 옆에 앉아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개개인이 진도가 다 다릅니다 자율권을 많이 보장해주셔서 스트레스도 적고 학생이 원하는 선생님 스타일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유학 준비를 하다가 엎어져서 기초부터 차근히 알려주실 부드러운 선생님을 요청했는데 6개월간 제가 많이 예민한편인데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받지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많이 조율해주셨습니다 많이 빡센 스타일의 스파르타 선생님들도 계시니까 나중에 입시 준비할 때 한번 생각해보세요!

슬프게도 기본실력도 없고 멘탈도 약하답니다ㅠㅠ
기본부터 친절하게 알려주는 학원없을까요?

실력도 그렇고 약간 매너리즘이 온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