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는 죽고 분유로 키워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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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이등병
논산시 내동
매너온도
36.8°C
길고양이가 창고에 새끼를 낳고 가버렸어요~

한마리는 죽고 분유로 키워 살려낸 고양이 찌개예요~^
식당이라 영업중엔 홀뒤쪽에서 놀다 쉬는시간이나 영업종료시간에 나온답니다~
어려서 안구염으로 예쁜눈 한쪽을 잃었어요~
그래도 이쁘게 잘커주고 있네요~^
얼마전 밤에 나타나는 고양이한테 물려서 병원에가 주사두맞고 지붕위에
살던 암고양이랑 놀았는데 어딜갔나 안보여요~
찌개랑 사료도 나눠먹었는데....
밤마다 검정고양이한테 물리더만 도망갔는지....
매일 문밖만보고 같이 놀던 골목만 보고 있어요~에구~
혹시 이등병에 오셔서 식사하게될때 우리 찌개가 보여도 놀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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