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살을 빼겠다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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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
달봉이
성남시 분당구 야탑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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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월 설연휴를 마치고 결심을 했습니다.

올해는 꼭 살을 빼겠다고, 그런데 저의 기준은 급격하게 빼다가 얼굴이 상하는 일은 없이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키 175cm에 82kg이었는데 결론 부터 말하면 지금 77kg대입니다.
나이가 50대 중반이다보니 걷는 것이 제일 무리없는 것 같아 탄천운동장에서 중앙도서관을 경유해서 맹산 쪽으로 가서 돌아오면 약 한시간 정도 되었는데 5월 중순을 지나니 새벽이라도 습도가 높아져서 숨이 답답해서 걷기가 힘들어 그다음은 판교쪽으로 걸어갔다오면 5km에서 6km를 걸었습니다.
평균 주 5일 정도 걸었습니다.
9월부터는 하루 평균 10km~12km 걷고 있습니다.(하루 총 걸은 거리 입니다.)
3년에 걸쳐서 74kg까지 빼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오늘 보건소에서 인바디 측정하면서 상담해보니 69kg이 적정하다는데 근육 강화운동을 병행하면서 해야 한다는 것을 좀 강하게 느꼈습니다.
지금도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와 기타 간간히 근력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좀더 다양하게 강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인라인도 시도하려고 합니다.

∙ 조회 358

댓글 4

달봉이
쿨가이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동

응원합니다
하지만 50중반이시면 인라인은 비추천합니다
저도 인라인 20년 탔지만 지금은 절제중입니다 헬스클럽에서 근력 운동 하시고 유산소 운동 병행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화이팅 하십쇼

달봉이
노송
성남시 분당구 야탑3동

하루 10키로 걷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인라인은 나이를 생각해서 참아요.
다치면 뼈가 부러지며 아파..^^

달봉이
달봉이
서초구 양재동
작성자

살 빼는 것이 힘든다고 생각해서 시도를 안했는데 걷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요.
먹는 종류는 제한하지 않고 좀 적게 먹으려고는 노력합니다.

달봉이
릴렉스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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