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셨길래 저도 올려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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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셨길래 저도 올려봅니다
1. 다짜고짜 가격 깍는 사람
안녕하세요 인사도 없이 다짜고짜 'ㅇㅇ원에 되요?, ㅇㅇ원에 해주시면 가지러 갈게요' 물어보는 사람
끌올 하면서 가격을 조정하면 조정했지 다짜고짜 네고하는 사람한테는 안팝니다....
2. 판매글 제대로 안읽는 유형
그냥 한번 보고 지나갈 글인데 정보 없으면 물어봐야 하잖아요 전 그래서 정보 최대한 다 써서 올리는데 그걸 안읽고 질문하는 사람.. 구매문의 채팅오면 서로 시간도 써야 하니까 최대한 다 써두는데 그걸 안읽고 질문하는 사람은 진짜... 저한테 그러신 분은 3번 이상 물어보신 듯요...
안팔아요
3. 본인의 불쌍한 처지 내세우면서 구매문의 채팅하기
물건 사는데 왜 불쌍한 처지가 나와요...
그냥 팔렸나요 언제 어디서 만나서 사고 싶습니다 이것만 하면 되지 tmi 사절입니다
안팔아요
그외 뭐 자잘하게 많습니다만 제가 겪은건 크게 세가지이네요
또 다른 빌런 유형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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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판매할때 금액만 얼마 딱 보내는 사람있던데 짜증나서 인성 어디에 팔아먹었기에 인사도 안하고 금액만 그리 적냐고 뭐라한적있어요.ㅎㅎ
저도 그사람 모르지만 그 사람도 절 모르기에 그렇게 이야기하는거보고 짜증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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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리고 빌런 중에 쿨거래병 걸린 사람들도 많아요 ㅋㅋㅋㅋㅋ 쿨거래 의미 내가 잘못알고 있는 줄 ㅋㅋㅋ 팔렸나요? 있다면 살게요 언제 어디로 나가면 되나요가 쿨거래지 ㅋㅋㅋㅋ
가구는 싸게 내놨으면서 립스틱은 왜 비싸게 내놓냐는 사람이여ㅋㅋㅋ립스틱은 명품, 새상품급이었고 가구는 사용한 세월도 있어서 그런건데 립스틱 가격 낮추면 자기가 산다는 사람ㅋㅋㅋㅋㅋㅋ됐어요~안 팔리면 제가 쓸거라서요^^ 라고 했네요
나눔물건에 채팅하고 나눔물건 맘에 안들었는지 갑자기 2만원에 내놓은 멀쩡히 판매하는 물건 포장 잘해서 두라는 사람이요 계좌번호 말하니까 그것도 나눔인지 알았다는ㅋㅋㅋㅋ난독증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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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난다. 80000원에서 깍아줘서 65000원이였는데 분명히 채팅방에서 더이상 에눌 안된다고 합의됫는데 직접만나서는 계좌로보내면서 좀 깍아주시면안되요?6만원남편이 입금해버렸데요~죄송해요 5천원빼주세요! 바로코앞에서 나오는 거지근성..멀리서왔다 교통비 빼달라 어쨋다 tmi파티
(멀리서온게 1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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