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29토요일...

8년전에 도둑맞았었죠 자전거 보관소에 자전거 도둑사건 뭘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족은 대낮 지하철역앞 잠궈놓고 3시간정도지나가보니 없어서 지구대에 신고해도 소용없네요.할부금도 다안낸 새자전거였죠.지금은 마음편히 중고타고 다녀요.

워...조심해야겠네요

바퀴랑 잠궈놓은 비싼자전거는 바퀴만 빼고 분해해 간데요.그리고 지방쪽가서 팔고 한데요

싼맛에 산 중고자전거긴 한데 그래도 훔쳐가면 맴찢일거 같아요 이제 자전거 타는 재미 들인 참인데 어우;;

제건 통째로 자물쇠도 절단기로 끊어서 신고하려고했으나 이런사건들이 많아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따릉이타는걸까요?

서울에선 자전거 사믄 안된다 이게 교훈임 학생들이 훔쳐간대요 주로

전 아파트단지 자전거거치대잠궈놓은 자전거 3번이나 도난당했어요.알미늄자전거등 좋은자전거였죠.

아는분딸은 예전에 백만원대 자전거 송파도서관앞에 잠궈두고 책잠깐 빌리는사이에 가져갔다네요

중고등 학생들이 재미삼아 훔쳐서 한두시간 끌고 다니다가 아무데나 버린다고 하더군요.. 잃어버린 사람은 맘아프지만 가져간 사람은 한번쓰고 버리는 용도래요.. 예전처럼 생활형 범죄가 최근에는 많지 않대요..

버리는분도 있을거고 튜닝에 쓰는분도 있고 되팔기도 하겠죠 다른지역에서

좋은자전거만 골라서 가져가네요.ccTV없는지 알고 가져가네요

절도입니다.
분실시 찾는데 오래 걸린다고 해도,
꼭 경찰에 신고 하세요.
중, 고등학생들 장난으로 가져 간다고 생각 하지만, 버릇 더 나빠지기 전에신고 꼭 하세요.

ㅠㅠ 엄복동의 나라

전 자고 일어났더니 앞바퀴 하나 남겨두고 가져갔더라구요ㅋㅋ

앞 바퀴를 자물쇠로 메어 있으면 그런식으로 가져 가더라구요.

자전거 얼마짜리셨어요? 요즘도 저짓 하는구나.. 조심해야겠네요. 혹시 자전거 사진 있으시면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