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근거래는 요상하다
5명에 1명은 저런식 인듯한 느낌? 가고있다고 다왔다고 해놓고 잠수타고 내가(판매자) 약속장소 다왔는지? 확인하고 장난이라고 하고 차단하고 잠수를 타질 않나.. 이런경우가 상당해서 확실히 거래하냐는 확답 받고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속했는데 왜 또 물어보냐구 짜증내는 사람도 있고ㅠㅠ 대방사는 어떤 당근인은 아이디가 몇개인지 자꾸 돌아가면서 산다고 했다가 약속잡고 잠수 계속 골탕 멕이는것도 아니고 아니지.. 이건 골탕멕이는거다.. 닉네임 바꿔가면서 장난을 쳐대는데 저한테만 그러는거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지 온도가 21도.. 정지 안당하는게 신기.. 오늘도 쎄하긴 했는데.. 생활비가 부족해서 물건 빨리 팔아야해서 거래 하기로했는데 오고있냐니까 (미리 확인차 연락 안해본 내탓도 있나ㅠ) 밥먹는덴다.. 내가 8시 거래 라니깐 내가 8시쯤이라 정확한시간을 안알려줘서 밥을먹었다는데 난 8시라고 정확한시간을 알려주었다아아아!!! 언제 쯤이라고 했냐고오오오오오 ㅠㅠ 그리고 자꾸 어디로 이동하냐고 물어보는것도 쫌 이상했다.. ㅠㅠ 속상해서 글을 써보았어요.. ㅠㅠ 난 집에도 못가고 밥도 안먹고 나간거였는뎅ㅠㆍㅠ
신림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