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두달 전 쯤 선물받은

달아주신 댓글 읽고 찾아봤는데 식물 탄저병 증상과 흡사한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약을 쳐야한다는데 일단 내일 가까운 꽃집이라도 가보려고요 잘 키우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요! 도움이 되었다니 잘 살려서 꼭 많이 예뻐해 주시길요!^^~

감사 합니다! 좋은일 가득 하시길요!^^~

물을 많이 주었다는 말이면 분에 배수가 잘 안 된다는 말인듯요!

본문 내용에 충실 해 보는데 아무리 음지 식물이라 해도 주인님께서 주신 물시중으로는 과습은 아닐듯요! 위에 있는 흙을 조금 걷어서 만져 보시길요! 촉촉한지 건조 한지도 보시구요! 선물 받았다면 일단 분 속을 먼저 보셔야 될듯요!

한달전에도 과습인줄 알고 물을 덜 주었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는걸 보면 과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ㅠㅠ 흙이 내내 건조한 것도 확인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만간 분 속 확인도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에 흙을 확인 했다고 하니 습이 많치 않다면 과습은 아니예요! 과습으로 꽃이 죽어 나갈 때에는 작은 잎들이 동시에 죽어 나가 더라고요! 대신 큰 잎은 대체로 안 죽고요! 또 물 부족은 화초를 방치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잎이 시들 한 것만 봐도 알게 되요! 그러면 뭘 까요? 어떤 원인 때문에 병에 걸 릴까요? 그건 필터예요! 곧 흙이라는 예기예요! 고추 탄저병도 그 원인이 빨리 자라게 하려고 영양분이랍시고 비료를 많이 준 토양이 정화 작용에 언 발란스가 생겨 산성화 되어서 일어 난다고 해요! 그럼 탄저병에 걸린 고추를 살리기 위해 약을 친다고 하는데 결국은 산성화 된 토양을 약 알카리성이 되도록 중화제를 물과 함께 썪어서 약을 치는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흙에다 설탕물을 부어 놓으면 그 흙에서 짠 맛이 날까요? 아니잖아요! 그렇듯 식물관으로 수명을 연장 할 수분과 영양분을 빨아 들이는 뿌리에서 오염 된 유기물을 빨아 들이면 곧 병이 오게 되는데 그게 연한 잎부터 오게 되는 거예요! 사람도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노출이 심한 얼굴 피부에 식물 잎에 생긴 검은 점 처럼 기미, 주근깨가 삽 시간에 번지는 격과 같아요! 조금 이해가 되시나요? 그럼 방법은 현재 산화 된 토분의 환경을 갈아 엎어 주시거나 아님 중화 할 수 있는 약을 치고 알카리성을 필요한 만큼 채워 줘야 된다는 거죠! 일단 집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건 화분에 물을 주실 때 수돗물을 2-3일간 정제 시킨 뒤 위 엣 물만 들 떠서 공급 하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되도록이면 잎에 다는 주지 마시구요! 깨끗한 티슈로 닦아 주시면 더 싱싱해 보이실 거예요! 암튼 세상 일이라는 게 쉬운 게 없는듯요! 다만 꽃을 사랑 하는 정성을 기울이게 되면 작은 생명의 소중함도 크게 느낄 수 있으실듯요! 그래서 꽃은 사랑인거죠!

저는 식물테라피 강사님이 가르쳐준대로 심어가져와 수경재배로 날마다 콩나물 물주듯이 키운는데 좋아요~

저도 이틀에 한번씩 물주는데 엄청 튼튼해요. 바람 잘통화는곳에놓고 볓도 조금보면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