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신가요
태어나서 처음
역삼동·일반·인터넷으로 사는거 추천해요 저는 미니벨로 배송비 포함 14만원 들었어요 벌써 3년전인데 아직도 잘타고 다니네요
수요일마다 렉슬상가 앞에 자전거 아저씨 오셔요 수리도 해주시고 판매도 하시고...
헉 옛날에 들은적은 있는데 요새도 오시나봐요 대충 몇시쯤 오실지.. ㅜㅠ
태어나서 처음
역삼동·일반·지금 선릉역에 시위하나요? 밖에 엄청 시끄러운데
역삼동·동네사건사고·선릉역 무슨일있나요??
역삼동·일반·안녕하세요 오늘 잠실동 183-4 여기에 있는 마사지샵 성추행 신고하고왔어요 혹시 저처럼 이곳에서 마사지라하며 성추행 당하신분 계신다면 용기내셔서 신고하세요 저는 오늘 신고하고왔어요 펑펑 울고왔네요 그래도 속이 많이 편해졌어요 혹시 계시다면 용기내시길 바래요 상의 속옷 탈의하고 마사지 옷 안으로 손 놓어서 가슴을 마사지지 하셨어요 옷위로는 음부와 서해부쪽 하시고 선추행아닌 엉뚱한사람 잡었다생각하실까봐 적어요 환불 받아여해서 전화통화할때도 서비스로 그런거라며 인정하셧고 경찰분도 녹음내용듣고 성추행 맞다하셨습니다
잠실본동·동네사건사고·하나요? 밖이 시끄러워서요~
대치2동·일반·저만 그런가요 소개팅이든 당근이든 ㅠㅠㅠ 너무 스트레스에요 반성하세요!!!!!!
삼성1동·일반·여자친구를 만난지 몇개월 됐는데 첫달은 일주일에 한번 보다가 일이 힘들고 바쁘다고 해서 2주에 한번씩 만나고 있다. 참고로 나는 86이고 여친은 84입니다 내가 제기 하는 문제점: 1. 매일 통화 한두시간씩 하다가 바쁘다면서 점점 짧아지더니 통화도 안하려한다 ,그리고 몇개월동안 만나면서 먼저 나한테 전화한건 한두번,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해야 답장을 한다 2. 항상 만나자마자 같이 술을 먹는데 오래못가 꽐라가 된다 . 그리고 꼬장부리고 막말을 하거나 상처주는 말을 한다 , 이튿날에 얘기하면 사과도 안한다 . 3. 만나서 같이 있으면 나는 보고 싶었으니까 같이 좀 붙어 있고 싶고 대화도 하고 스킨십도 하고 싶은데 항상 돌아오는 말이 저리가 , 하지마, 혼자 있고 싶어 하면서 말도 잘 안하고 혼자 안방에서 핸폰 보다가 시간되면 간다. 그래서 짜증 한번 냈더니 2주동안 연락 안 받고 문자씹고 대화도 안한다 4. 처음 만날때부터 전남친과 연락하는거 있는지 물으니 없다고 답했다 .혹시라도 나중에 우연히 라도 보게 되면 불편할수 있으니 핸폰에 전남친 사진같은거 있으면 지워라 했는데 사진이 몇천장이 있어서 찾아서 지우기 힘들다고 한다. (나하고는 사진 단 한장도 안찍었음)결혼하면 핸폰 깔수 있냐 했더니 못 깐다고 한다 . 5.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몇개월후에 결혼을 약속했다. 그는 나의 어머님과 통화 두세번 하고 나는 그의 아버님과 통화 한번했다 . 어머님과 통화 하면서 다음주에 보기로 약속잡았는데 자기 바쁘다면서 일방적으로 약속을 취소 시킨다 . 참고로 프리랜서라서 시간은 자유분배 가능한 사람이다. 그의 아버님도 나를 만나고 싶어 했다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안보여준다. 6. 각자 자취하는게 아니라 데이트하는데 불편해서 6개월후에 결혼하기로 했으니 임시로 집을 얻기로 합의했다 . 그래서 당신 바쁘니까 2주에 한번씩 만나는것보다 집 근처에 잡아서 짬짬이라도 커피한잔 하면서 얼굴 좀 보자고 했더니 싫어 , 나한테 그런거 기대하지마 라고 한다 . 참고로 아무리 바빠도 매일 강아지 산책 한시간씩 시키는 사람이다. 7. 그래서 적당한 집이 없어서 3키로 정도 거리에 집을 잡았는데 바쁘다고 만나 주지도 않고 연락도 관심 1도 없다 8. 오랜만에 만나서 술먹으면서 대화 하다가 아무렇지 않게 전남친과 아직 연락하고 있다고 자랑하는식으로 말하길래 따졌더니 말 둬마디도 안하고 또 대화하기 싫으니 가겠다고 해서 나도 술김에 그동안 쌓여온 화김에 헤어지겠다고 했다 . 9. 나는 그동안 그녀를 아끼고 또 아꼈다 , 최소한 나의 선에서는 나름 할수 있는건 다했다…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나보고 초심을 잃고 우유부단이라고 한다 . 그녀는 처음으로 남자한테 통장 잔고도 까고 아버님과 통화도 시켜줘서 진심으로 좋아했다라고 말한다 . 하지만 만나는 동안 단 한번도 사랑했다고 표현한적 없습니다, 항상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도….>>라고 대답했다. 나는 위에 말한거처럼 짜증한번 낸거 빼고 그녀에게 못되게 한건 없었습니다, 있는껏 아끼려 했습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 그녀가 나를 사랑하긴 한걸까요 ?
대치4동·고민/사연·진짜 거짓말 아니고 그냥 좀 힘들어서 써봅니다. 저는 고등학생 남자에요 저희 둘은 같은 학교에서 5월쯤에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잘 맞았고, 싸운 적도 없었습니다 서로 정말 많이 좋아했고, 매일이 행복했어요. 몰론 공부도 열심히 같이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갑자기 많이 아픈 병에 걸렸습니다. 치료를 받아야 하고, 학교도 자주 못 가니까 결국 자퇴를 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치료가 시작되면 연락도 자주 못 받을 것 같다고 그랬더니 괜찮다고, 자기는 기다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미안했습니다 100일이 얼마 안 지났었고 계속 만나면 제가 오히려 상처를 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다음날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디엠으로 끝내는 건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만났고, 저희 둘 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꼭 나아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요. 그런데 그 이후에도 연락이 계속 오더라고요. 처음엔 주말마다만 연락하기로 했는데 한 달쯤 지나니까 결국 매일 연락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그냥 사귈 때처럼 연락하고 있습니다. 저도 압니다. 이러면 안 되는 거요 그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한 달 동안 여자친구가 정말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저와 연락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연락이 오는 게 너무 좋습니다. 몸도 힘들고 마음도 지쳐 있는데, 그녀에게 연락이 오면 하루가 달라집니다. 정말 행복해집니다. 그런데 저도 압니다. 이건 어쩌면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 수도 있다는 걸요. 이미 상처를 준 건 저인데 아직 저에게 이렇게 붙잡혀 있는 게 괜찮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연락을 계속해야 할지 아니면 진짜 완전히 끊고 나아서 다시 만나야 할지. 지금 너무 복잡하고 힘듭니다.
도곡동·고민/사연·...난리네요 아무일 없길
역삼1동·동네 사건사고·차량 1대 신고 했는데 ㅋㅋㅋㅋ 오히려 저한테 협박하네 참ㅋㅋㅋ
대치동·일반·